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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화

“승우야, 걱정하지 마. 아저씨가 이미 폐인으로 된 거나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필살기가 남아있어. 하일웅 부하들을 해결하는 건 아무 일도 아니야.”

“오늘 내 손으로 직접 복수하마.”

연승우가 어떻게 그의 마음을 모를 수 있겠는가.

그 필살기는 아마 너덜너덜해진 무예를 뜻한다는 걸,

무예를 태워버리는 것으로 하일웅과 함께 죽으려는 속셈이라는 걸.

연승우는 그를 위로했다.

“아저씨, 저 한 번만 믿어보세요.”

부녀 셋은 서로 눈을 마주치더니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연승우가 미덥지 않은 게 아니라 하일웅의 실력이 너무 강했다. 연씨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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