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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화

연승우와 6명의 보디가드는 여전히 원래 자리에 서 있었다.

다만, 보디가드의 허리에는 피가 흐르는 흔적이 보였다.

모두 연승우의 검에 베인 거였다. 문천검은 너무 날카롭고 너무 빠르기 때문에 피가 튀어나오기도 전에 전투는 이미 끝났었다.

보디가드들은 모두 눈을 크게 뜨며 놀라서 ‘대협 전술’ 이라고 외친 후에 일제히 두 조각으로 나뉘면서 쓰러졌다.

대협 전술!

선우 가문의 사람들도 두려움에 두피가 저렸다,

대협 전술은 대협 가문에서 오매불망 바라던 거였다.

그런데 연승우가 이걸 다룰 줄 알다니!

정말 어마어마한 실력이라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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