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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조말용이 대답했다,

“알겠습니다.”

쾅!

구경꾼들의 마음이 다시 들끓기 시작했다.

장현 영감!

앞에 계신 이 친절하고 상냥한 분이 바로 장현 영감이었단 말인가?

군주 밑에서 모든 이를 다스리고 있는 자!

장현 영감께서 민간을 사찰하러 오셨나?

차 안에 있던 김이단도 똑같이 놀라서 물었다.

“서현아, 너... 어떻게 이런 사람들을 알아? 전에 왜 말하지 않았어?”

“너 이렇게 대단하면서 왜 하일웅을 두려워하는 거야?”

“얘기가 좀 길어서 나중에 천천히 알려줄게요.”

배를 채운 후, 연승우 일행은 차를 타고 떠났다.

차 안에서 김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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