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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 화

그리고 청봉과 다른 친구들도 신제품 발표회에 와서 광고를 해줄 것이다.

이춘화는 가소롭다는 듯 연승우를 노려보며 말했다.

“네가 선물을? 망치지나 말아.”

“솔직히 말해주마. 네가 지금 부강 제약을 준다고 해도 우린 싫어. 이 대표님께서 주신 이 레시피의 시장 가치는 백억이 넘는 거야. 부강 제약 몇십 개라도 살 수 있다고!”

안성찬도 함께 경고했다.

“연승우, 이 대표님께서 연예인도 초대하셨어. 그러니까 조금 있다가 넌 아무 말도 하지 마.”

“함부로 나서서 우리 신제품 발표회에 영향 준다면 나 너 절대 용서하지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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