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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8 화

몇 분 후, 티나는 몇 개의 서류를 들고 들어왔다.

“염 교수님, 오늘 처리해야 할 서류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원아는 서류를 받아 책상 위에 올려놓았다.

티나가 가지고 온 서류가 두껍고 많아 보이지만 이수빈에 비하면 이런 것들은 전혀 많지 않았다.

어쨌든 이수빈은 대부분의 번역 업무를 맡았다.

“교수님, 오늘 서류가 어제보다 양이 조금 많아서 어제보다는 교수님이 번역해야 할 서류가 조금 더 많아졌을 거예요.”

티나가 설명했다.

“괜찮아요. 제가 다 할 수 있어요.”

원아는 미소를 지으며 노트북을 켜고 일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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