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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0 화

“우리가 이번에 그런 거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니!”

이춘화, 안성찬, 박세영 세 사람도 아주 기뻐했다.

“양 태하 역시 양씨 집안 도련님이 맞네. 역시 씀씀이가 만만치 않아.”

“우리 안씨 집안은 정말 조상님이 도우나 봐요. 이런 양씨 집안 같은 귀인도 만나고.”

“혜윤아, 그때 만약 연승우같이 그 쓸모없는 물건이 아닌 양태하에게 시집갔더라면 지금쯤 우리 집안이 아주 부유해졌을 거야.”

그때 박세영이 안혜윤을 보며 말했다.

“어서 양태하에게 입장권이 이미 우리에게 전달됐으니 빨리 오라고 연락하세요.”

“지금도 표를 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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