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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 화

최성운이 옆에 있는 비서에게 말하자 비서가 고개를 끄덕였다.

“대표님, 시간은 언제로 할까요? 만약 시간이 급박하면 언론사와는 전화로 소통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설사 중요 언론사라 하더라도 하나씩 직접 가서 인사를 할 수는 없습니다.”

잠시 생각에 잠기던 최성운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했다. 그래야만 여론을 잠재울 수 있으니까.

무엇보다 그는 이 일 때문에 서정원을 화나게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최대한 빨리 일을 해결해야만 일이 커지기 전에 싹을 잘라버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지금 최성운은 도대체 누가 악독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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