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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4 화

연승우는 제조법을 안성찬에게 건넨 후, 빠르게 떠났다.

안성찬은 제조법을 힐끗 보고 욕설을 퍼부었다.

“이 새끼가 우릴 바보로 아나.”

“가장 흔한 약재들이잖아. 성본 2000원도 되지 않는 거 갖고 제품을 만들어? 누가 믿겠어, 정말.”

이춘화도 제조법을 힐끗 보더니 내던졌다.

“네 말이 맞구나. 의술을 모르는 나도 이 제조법이 별로라는 건 알고 있어. 이건 분명 연승우가 판 함정일 거야.”

이춘화가 레시피를 던지자, 마침 벤츠 G의 와이퍼에 걸리고 말았다.

“엄마, 얼른 연 사장님 뵈러 가요.”

“그래.”

두 사람이 장안 제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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