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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화

“그리고 저희 해외 법인과의 협상도 어떻게 되었는지 좀 더 확인해 주세요.”

매니저가 고개를 끄덕였다. 비즈니스의 중요한 시기인 순간, 저마다 특별히 신경 쓰고 있었다.

심지어 이번 비즈니스를 위해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

모두 다 준비된 상황에서 차질이라도 발생하게 되면 그 책임은 아무도 감당하지 못했다.

매니저가 사무실에서 나가고, 서정원은 업무를 처리하면서도 시간을 수시로 확인했다.

최성운에게 문자를 보내고 싶었지만 비행기가 이미 이륙했을 거라는 생각에 포기하기로 했다.

일단 비행기가 이륙하면 비행모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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