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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화

구승재는 믿지 않았다. 그는 연승우가 그를 위로하기 위해 과장한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장현은 이를 진실로 받아들였다.

그는 연승우가 헛소리를 하지 않는다는 걸 잘 알고 있었다. 과장된 이야기일지는 몰라도 그의 손에는 분명히 칠공영롱단이 더 있을 것이다.

“연승우, 지존 훈장 더 가질래? 칠공영롱단으로 바꿔. 양만 많으면 좋은 거로 바꿔주지.”

훈장에 드는 돈은 고작 몇십만 원밖에 되지 않았다. 만약 이거로 칠공영롱단을 바꾸면 정말 대박일 것이다.

연승우는 고개를 끄덕였다.

“음, 지존 훈장이 아홉 개 정도 더 필요해요.”

피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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