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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8 화

훈아도 아빠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인사를 했다.

소남은 걸어가서 잘린 사과를 보고 또 원아가 자신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읽었다.

“이연 씨는 찾았습니까?”

원아는 즉시 물었다. 이미 인사할 겨를이 없었다. 계속 이연의 상황을 걱정했다. 만약 이런 상황이 아니었다면 진작 전화를 걸어 소남에게 이연을 찾았는지 물었을 것이다.

“구출됐어요. 지금 병원에 있어요.”

소남이 말했다.

원아는 이연이 병원에 있다는 말에 걱정스러워하는 마음이 드러났다.

“이연 씨가 다쳤어요?”

“아니요, 열이 있어서 지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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