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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장

[용감한 놈 님이 스트리머 하니에게 슈퍼로켓 x66]

30분 후…

[미스터 레오 님이 스트리머 하니에게 슈퍼로켓 x1314]

[용감한 놈 님이 스트리머 하니에게 슈퍼로켓 x1314]

스트리밍 방은 난리가 나고 있었다.

시청자 수가 10만 명이 넘었다.

그들이 얼마나 사치스러운지 보여 주는 수많은 댓글들이 스크린에 나타났다.

세아도 미쳐가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너무 행복해서 미칠 것 같았다. 그녀는 두 사람이 이렇게나 통 크게 자신에게 2백만개 이상의 선물을 줄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방송 이후 그녀는 약 3백만개 정도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그녀는 이 사실을 완전히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이 순간, 재석과 현우는 조금씩 정신을 차렸다. 만약 그들이 계속 이렇게 돈을 쓴다면 그들은 세아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만약 그렇게 안된다면, 그들은 헛짓을 하는 것이고 화만 날것이다.

이건 경매가 아니었다. 비록 가장 높은 입찰자가 당첨되더라도, 두 사람은 그들이 보낸 선물을 돌려받을 수 없다.

그래서 재석은 현욱에게 전화를 했다. 현욱이 받자, 재석은 쓸데없는 말 없이 곧장 요점을 말했다. "야 임마, 난 세아를 만나기 위해 60억정도 쓰려고 해. 네가 더 줄 거면 내가 그만둘 테니까 내가 준 선물 돌려줘. 어떻게 생각해?"

전화기 너머에서, 현욱은 잠시 침묵하다 대답했다. "야 한재석, 38억을 지금 나에게 송금해 줘. 그럼 너랑 세아를 두고 싸우는 거 그만하도록 할게. 만약 이 제안이 네 마음에 안 들면, 우리는 끝도 없이 이렇게 싸우게 될 거야.”

한재석은 조금 생각한 뒤 대답했다, "좋아, 지금 너에게 송금해 줄게! 앞으로는 세아 곁에서 치근덕거리지 마."

"좋아!" 강현욱의 목소리가 반대편에서 들렸다.

한재석은 즉시 강현욱에게 돈을 송금했다. 비록 그들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조금 비열한 면이 있긴 했지만, 어느 정도는 서로의 말을 따르는 편이었다.

한재석은 계산을 해보니 1위가 되려면 여전히 약 5억정도를 더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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