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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8 화

에런은 조사만 맡았을 뿐 어떻게 할지는 결국 소남이 결정했기 때문에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소남은 서류를 닫고 서랍에 넣었다.

“아침 먹었어?”

소남이 물었다.

에런은 그 말을 듣고 놀랐다.

‘우리 보스 드디어 양심을 갖고 내가 아침을 먹었는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

“아직 안 먹었습니다.”

그가 아침 일찍 온 것은 조사한 정보를 가져다주기 위해서였다. 아침도 아직 먹지 않았다.

“그럼 여기 먹고 가.”

소남은 휠체어를 움직여 문쪽으로 갔다.

“네, 보스.”

에런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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