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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6화

전 어르신 집에 강 어르신, 호 어르신과 두 명의 무술 종사 부하도 왔다.

그 외에도 남지훈과 백지도 도착했고, 전부의 나머지 사람들은 전 어르신 집 근처에 매복했다.

남지훈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백지를 처음 보았다.

또한 백지와 남지훈이 함께 오는 것을 보고 전 어르신은 참지 못하고 물었다.

"남 선생, 이분은..."

호 어르신은 백지라는 사람을 알고 있었다. 서울 최고의 명문가 출신으로 다른 사람들이 모를 리가 없었다. 하지만 호 어르신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남지훈이 말했다.

"전 어르신, 이분은 전부 부수 백지예요. 레드 조직의 무술 종사의 관련 동향은 바로 전부가 감시하기 시작했어요."

"오늘 밤 행동도 백지 쪽에서 정확한 소식을 들은 후에 실시되었어요."

남지훈의 말을 듣고 전 어르신은 깜짝 놀랐다.

전 어르신은 전부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지만, 이름만 들어도 구청 출신이고 대단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집 주위 사람들은 모두 고수들이었다.

다행히 전 어르신은 법규를 준수했다. 그렇지 않으면 오늘 밤 호 어르신을 혼 내주러 온 것은 레드 조직이 아니라 전부였다.

호 어르신은 오늘 밤 일어날일이 자신 때문인 것을 알고 있으며 백지를 향해 살짝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백지 씨, 고마워요!"

백지는 손을 흔들며 말했다.

"고마워할 필요 없어요. 임무가 아니면 저는 J 도시에 안 왔어요."

호 어르신은 어색하게 웃으며 자신이 백씨 가문 사람들과 아무런 접촉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아마 오늘 밤이 유일한 접촉인 것을 알고 있었다.

다른 곳에서 육성훈과 육성천이 기세등등하게 10여 명의 무술 종사를 데리고 전 어르신을 찾으려 했다.

육성훈과 육성천은 곧 전 어르신의 집에 도착했다.

대문은 활짝 열렸고 정원에는 아무도 없었다!

"성을 비우는 전술?!"

육성천의 얼굴색이 갑자기 굳어지며 말했다.

"무슨 함정이 있는 게 아닐까요?"

육성천은 엄청 걱정했다.

도리상으로 보면 전 어르신이 J 도시 복싱계의 우두머리로서 호 어르신을 찾아올 것을 알고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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