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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8 화

실망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좋은 소식이 곧바로 찾아왔다.

단오혁은 여자 선수도 받는 소속사에 그녀를 추천해 줬다. 덕분에 그녀는 교육원 과정 없이 바로 소속사에 들어갈 기회가 생겼다.

하지만 그녀는 청소년 교육원에 들어갔다. 인맥으로 무언가를 얻는 것은 싫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청소년 교육원은 어떤 곳인지 알아보고 싶다며 담당자와 얘기했다.

소속사에 들어갈 수 있는지 없는지를 떠나서 교육원 과정은 중요했다. 그래서 그녀가 먼저 교육원에 가는 것이 틀린 것은 아니었다. 교육원 과정을 거치면 경기 과정에 익숙해져서 더욱 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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