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여진수는 깊은 산속에서 스승님을 따라 수련을 하다 속아서 하산하게 된다. 신통한 의술, 남다른 무력으로 모든 불의에 맞서 싸우며 도시를 제패한다
더 보기그는 이 관주가 젊고 예쁜 여자들을 괴롭히는 변태적인 취미를 갖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하지만 이 사람은 실력도 강하고 지위도 높아 아무리 지나친 일을 해도 괜찮았다.관주의 그 무서운 얼굴에 미소가 나타났다. 그는 그의 어깨를 툭 치며 말했다."잘 했어, 너 다음 달에 결혼한다면서?""네, 관주님.""결혼하기 전에 네 여자 친구를 나한테 데려와, 내가 길들여 줄게."이 남자는 조금의 분노도 드러내지 않고, 오히려 얼굴에 미친 듯이 기뻐하는 표정을 지었다,"관주님, 정말 고맙습니다, 관주님에게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면 그녀의 복입니다."…곧 퇴근할 시간이 되었다.추겨울을 길을 걸으며 한손에는 자료 한 권을 들고 보고 있었다.이건 다음 주 경리 선거를 대비하기 위해서였다.그녀는 10억의 상금을 반드시 탈 태세였다.어느새 일층까지 내려왔다.추겨울은 무의식적으로 어느 곳을 바라보았다. 그곳은 여진수 사무실의 전용 엘리베이터 실이었다."추겨울, 뭐해?"옆을 지나던 여자 동료가 그녀의 어깨를 두드리며 물었다."아무것도 아닙니다."추겨울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무슨 나쁜 짓이라도 한 듯, 빠른 걸음으로 회사를 떠났다.왠지 모르게 가슴이 공허해졌다.오늘 여진수는 집에 돌아가지 않고 사무실에 있었다.그는 체내의 영력을 전력으로 제압해야 한다.최근 실력이 너무 빨리 올라 제압하지 않으면 언제든 금단기에 진입할 수 있다.보통의 금단기는 이미 여진수를 만족시킬 수 없었다.회사의 사람들이 다 가자 그는 땅에 다리를 틀고 앉아 자신의 영력을 누르기 시작했다.추겨울은 집에 돌아와 그녀의 룸메이트가 돌아온 걸 보고 어리둥절해했다."소미야, 넌 피티 코치잖아? 어떻게 이리 일찍 돌아왔어?”소미는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그게 내 남자 친구가 오늘 아침에 실수로 허리를 다쳐, 내가 뼈를 사다가 국을 끓여 먹일려고.""아, 그렇구나. 남자친구에게 정말 잘해주네, 내가 도와줄까?”“좋아, 좋아!”두 소녀는 부엌으로 들어가 요리를 하기 시작
"저...키스가 어떤 느낌인지 한번 느껴보고 싶어요."그녀가 이 말을 하자 여진수는 놀라 멈췄다, 장소영이 이런 요구를 제기할 거 라고 전혀 생각지도 못했다.그녀는 여진수의 표정을 보고 재빨리 설명했다.“다들 키스하면 기분이 좋다고 하던데… 그리고 몸에도 좋다고 하길래…”여진수는 웃지도 울지도 못하고 그녀의 이마를 살며시 때리며 말했다."인터넷에서 그런 이상한 것들을 적게 봐, 그건 다 근거가 없는 말이야. 됏어, 열심히 일해. 난 갈게."비록 장소영도 귀엽지만 여진수는 그녀를 먹을 생각이 없었다.장소영은 몰래 주먹을 불끈 쥐었다."난 포기하지 않을 거야. 조만간 오빠에게 키스할 거야."그리고 그녀는 미간을 찌푸리며 눈썹을 문질렀다."이상해요, 왜 요즘 계속 마음이 편치 않고 답답한지. 나한테 큰일 날 것 같아요."…황성시 북쪽 공항에 오늘 특수한 한 무리의 사람들이 왔다.이 사람들의 평균 키는 1.55 미터 정도밖에 안 된다.몸의 근육들이 엄청 발달했다.머리는 전부 가르마를 타거나 올백을 하고, 다들 양복을 입고 있었고 인상이 험상궂었다.그들은 난쟁이 나라에서 왔다.이 나라 사람들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외모의 특징이 뚜렷하다.역사상 많은 사람들이 난쟁이의 특징을 형용한 적 있다.독사처럼 잔인하고 늑대처럼 간교하며 개와 같은 노예근성도 있다.역사에 난쟁이국 주변 지역은 모두 그들에게 점령당했으며, 그들에 대한 평판은 좋지 않았다.대한민국은 예로부터 큰 거물 이였다. 하여 그들은 감히 대한민국을 범하지 못했고 줄곧 머리를 숙이고 복종할 수밖에 없었다.그리고 그들은 원래 난쟁이 나라라고 불리지 않았다.수천년 전, 대한민국의 어느 황제가 그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 기어코 그들의 국호를 고쳤다.당시 그들은 엄청 화 났지만,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대한민국은 너무 강해 마음속으로 분개하면서도 허리를 굽혀 그 이름을 맘에 들어 했다.맞다, 대한민국은 고대부터 지금까지 단지 하나의 국가이며, 7, 8 천년을 전승해 왔다
회사에 도착한후 그는 잠시 회사를 둘러보고 다른 층으로 가 한창 일하고 있는 장소영을 찾았다.그녀는 이미 두 계급이나 승진해 아직 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중심은 이미 회사로 옮겨져 자신의 작은 사무실도 하나 갖게 되었다.이 모든 걸 그녀 자신의 능력으로 얻었고 여진수의 도움은 없었다."오빠 어쩐 일이예요?"장소영은 여진수를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폴짝폴짝 뛰면서 여진수의 앞까지 달려왔다. 엄청 흥분했다.여진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내 여동생이 게으름을 피우는지 보러 왔지."장소영은 귀엽게 코를 찡그리며 말했다."게으름 안 피워요, 내가 얼마나 부지런한데."그녀는 여진수를 끌어 자기 자리에 앉힌 뒤, 그에게 차를 한 잔 따라주며 말했다."오빠 제 피를 받으려 온 거예요?"여진수는 고개를 끄덕였다, 숨길 필요 없다.그는 이미 여러 번 그녀의 피를 채취했었고, 연구쪽에서도 많은 진전이 있었다.이제 한번만 더 채취하면 약재의 생장속도와 품질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영양액을 완전히 연구해낼 수 있을 것이다.여진수는 저장 반지에서 주사기를 꺼냈다.이에 장소영도 무릎을 꿇고 팔을 걷어 올렸다.여진수는 주사기 절반의 피만 뽑아 냈다.장소영은 눈을 깜빡이며 물었다."절반이면 돼요? 오빠?"“됐어. 이번이 마지막일 거야.”장소영은 의기소침해했다."아, 하지만 오빠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돼요. 전 아직 젊으니까 피를 좀 뽑아도 괜찮아요."그는 여진수가 자기 피를 뽑아내는 것에 반감을 느끼는 게 아니라 오히려 자기가 여진수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사람으로 사랑을 덜 받게 될까 봐 두려워했다."아니야, 넌 나의 여동생이야, 너의 피를 자주 뽑기 너무 아까워."여진수는 다시 그녀의 머리를 만지며 말했다."회사에서 너에게 추가로 준 돈은 받았어?"장소영의 피는 약원의 약재의 성장속도와 품질을 대폭 제고시켰고, 여진수는 그녀에게 1%의 주식을 주었다.비록 100분의 1 밖에 안된다고 하지만, 회사의 지금 이윤 규모로 따지면
크게 화가 난 추겨울의 전투력은 폭증하였으나, 여전히 여진수에게 쉽게 제압되었다.그리고 여진수는 그녀를 소파 위에 눌러놓고 한 대 또 한 대 때렸다."나쁜 놈, 이걸 놔. 아파.""안 놓으면 소리칠 거야.""잘못했어요. 사장님 용서해 주세요. 다시는 그러지 않을게요."여진수는 손을 들고 언제든지 다시 때릴 기세로 말했다." ‘진수 오빠 제가 잘못했어요.’ 라고 말하면 용서해 줄게.”초겨울은 입술을 깨물었다, 그녀는 이리 부끄러운 말을 입 밖에 낼 수 없었다.그녀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또 다시 비명을 질렀다, 여진수의 손바닥이 또 다시 떨어졌다.“할게요, 해. 진수 오빠, 제가 잘못했어요.”옆에 있던 그 여자 아이는 이 모습을 보면서 혀를 내둘렀다, 정말 재밌게 논다고 속으로 생각했다.여진수는 그제야 추겨울을 놓아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소파에서 일어나 재빨리 뒤로 물러서며 여진수에게 맞은 자리를 비비며 울먹였다.분명히 부은 것 같았다, 좀 있으면 사람들 눈에 띌 것 같았다.그 소녀는 헛기침을 하며 말했다."전 이만 늦어서, 출근할게요, 안녕히 계세요."그녀는 앞으로 이 두 사람이 묘사할 수 없는 일을 할 것 같아, 빨리 그 자리를 피했다.추겨울은 룸메이트의 눈빛을 보고 그녀가 오해했다고 해석하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몰랐다.그냥 여진수한테 화내며 독살스럽게 그를 노려볼 수밖에 없었다.하지만 그녀는 또 다시 여진수에게 제압당할까 봐 그에게 덤비지 못했다.“가자, 우리도 출근하자.”여진수는 일어나며 그녀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추겨울은 그의 손을 뿌리치려 했지만, 그럴 수 없었다.한동안 노력했지만 벗어나기는 커녕, 오히려 여진수가 더 강하게 나오자 그녀는 우울해지고 말았다.그녀는 할 수 없이 받아들이고 여진수가 자기 어깨에 손을 얹게 놔두고 함께 집을 나섰다.여자를 꼬시려면, 대담하고 뻔뻔해야 된다.예를 들면 다른 남자들처럼 여자를 여신으로 생각하고 자신을 개처럼 내려 놓으면 안 된다.그녀를 신처럼 받든다면, 그러
그녀의 이런 모습에 여진수는 큰 식욕을 느꼈고, 그녀를 한입에 먹어 치우고 싶었다.하지만 그래도 참았다, 이제 성공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수포로 돌아갈 수 없다."서둘러 옷 갈아입고, 우리 같이 회사로 가자."여진수는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의 방에서 나와 문을 닫았다.그제서야 추겨울은 가슴을 잡고 숨을 크게 내쉬며 중얼거렸다."내가 왜 이러지? 가슴이 왜 이렇게 두근거리고 그를 쳐다보기도 겁나는 걸까?”그녀는 머리를 힘껏 흔들며 머릿속에 들어 있는 잡생각을 쫓아버렸다.그녀는 침대에서 내려와 맨발로 땅을 밟고 옷장 앞으로 다가가 옷장을 열었다. 오늘은 무슨 옷을 입을까?검정색 상의 + 땡땡이 치마를 선택했다.그리고 잠옷을 벗다.그러나 잠옷을 벗자마자 문이 열렸다.여진수가 머리를 들이밀었다."핸드폰을 까먹고 안 가져갔어."“으악!”추겨울은 비명을 지르며 허둥지둥 위를 가렸다, 아래쪽을 가렸다 했다.마지막에는 아예 쭈그리고 앉아 소리 쳤다."변태! 빨리 나가!"여진수는 헛기침을 하며 말했다."아무것도 못 봤어."물론 이 말은 거짓말이다. 여진수는 모든 걸 다 보았다.그는 걸어가 핸드폰을 들고 나갔다.추겨울은 미칠 것만 같았다.혹시 여진수가 또 들어올까 두려워 토끼처럼 쭈그리고 뛰어가 문을 잠그고 일어났다.그녀는 크게 한 숨을 내쉬고 속으로 여진수를 호되게 욕하고서야 옷장 앞으로 돌아가 고른 옷을 입었다.그녀의 몸매는 엄청 좋다, 거기에 이 옷을 입으니 잘 어울렸다. 세련되고 우아해 보였다.그녀는 거울 앞에서 한바퀴 도니, 치맛자락이 움직이며 엄청 완벽했다.거기에 심플한 메이크업으로 그녀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거실에서 여진수는 따뜻한 물을 한 컵 따라 마셨다. 방문이 열리는 소리를 듣고 돌아보니 추겨울의 룸메이트였다.스물 서너 살 정도 되어 보이는 이 여자는 핫팬츠에 배꼽이 드러나는 상의를 입고 있었다. 배꼽에 링도 하나 끼었다.단발머리에 깔끔한 화장을 한 얼굴.키도 컸다, 1.70 미터 정도되어 보였고, 몸매
“그…래?"추겨울은 의심스러운 표정으로 여진수를 쳐다보았다."왠지 뭔가 이상한데?""여진수는 웃음을 꾹 참으며 말했다."뭐가 이상해? 내가 한 말을 다시 한 번 반복해 봐. 뭐가 이상해?”추겨울은 머리를 갸웃거리며 정말로 여진수가 한 말을 한번 반복하더니 정말로 문제가 없는 것 같았다.그러더니 그녀의 얼굴이 붉어지더니 약간 머뭇거리며 물었다."다른 걸로 바꾸면 안 될까? 내가 밥 해줄 게.""네가 한 음식이 내가 한 것보다 더 맛있어?”여진수의 물음에 그녀는 반박할 수 없어 눈을 희번덕거리며 말했다."그럼 원하는 게 뭐야?"여진수는 얼굴을 내밀었다. 그 뜻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추겨울의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전에는 못 느꼈던 느낌이 들었다.머리속에서 한바탕 싸움이 벌어지더니 마침내 가볍게 여진수의 얼굴에 뽀뽀했다.여진수는 미소를 지었다. 이것도 엄청 큰 진보다.그리고 그는 이 여자를 끌어안았다.“으악!”추겨울은 큰 소리로 외쳤다.“뭐 하는 거야? 이거 놔!"여진수는 그녀를 내려다보며 말했다."선물을 받았으면 표시가 있어야지.""아니, 음…"추겨울은 여진수에게서 벗어나려고 끊임없이 몸부림쳤다.하지만 그녀는 자기의 이런 움직임의 살상력이 얼마나 큰지 알지 못한다.그녀는 마치 뱀처럼 여진수의 품속에서 끊임없이 꿈틀거리며 여진수를 자극했다.여진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고개를 숙여 키스했다.추겨울은 멍해져 발버둥치는 것조차 잊어버렸다. 입술까지 저려 오자 여진수를 밀어버릴 생각을 했다.여진수는 그녀의 허리를 끌어안고 침실로 향했다. 그녀를 침대위에 던지고 그도 올라갔다.추겨울은 일어나려다가 여진수에게 붙잡혔다. 여진수는 그녀를 뒤에서 껴안고 이불을 덮어주었다."됐어, 내가 너한테 아무 짓도 안 할 테니까, 어서 쉬어. 날이 밝겠어."은은한 향기가 코를 찌르며 사람의 마음까지 유쾌하게 만들어 여진수 영력의 전환속도까지 더 빨라지는 것 같았다.추겨울은 미칠 것 같았다."나를 놓아 줄래? 우리 이러면 정말
추겨울은 여진수의 눈빛을 보고 금세 인정했다. 그녀는 입을 삐죽거리며 말했다."그래요, 내가 새로 찾은 룸메이트예요."여진수는 화가 나 웃었다."너 정말로 돈 버는 천재구나.""그럼요, 저 엄청 대단해요.""널 칭찬하는 거 아니야.""왜 그렇게 무섭게 굴어요? 미워."여진수는 그녀의 하얗고 보드라운 얼굴을 어루만지며 말했다."그렇게 돈이 부족해?""꼬집지 마, 아프잖아."추겨울은 여진수의 손을 툭 치며 퉁명스럽게 말했다.“다 너 같은 돈이 넘쳐나는 부자인 줄 알아?”“우리 같은 서민은 먹고 쓰는 걸 아껴야 해. 엄청 아껴야만 주택 한 채를 살 수 있어, 넌 절대 이해 못 해.”여진수의 명의로 된 집은 엄청 많아, 그녀에게 한 채를 준다 해도 전혀 문제없다.그러나 그는 그렇게 말 하지 않았다. 그렇지 않으면 이 여자의 자존심이 훼방 놓아, 오히려 두 사람 사이의 거리를 멀어지게 할 것이다.하여 여진수는 말을 바꿨다."이 집을 너 한테 싸게 팔게.”“조건은 다음 주 네가 경리 채택에서 두각을 나타내면, 너에게 맡길 일이 있어."추겨울 눈은 번쩍 뜨였다."얼마나 싸게 팔건 데?"“85%.”그녀는 순식간에 흥을 잃었다."이 집은 40억인데 15% 깎아줘도 34억이야, 내가 어떻게 살 수 있어?""만약 네가 경리가 되어 내가 맡긴 일을 완성한다면, 보너스로 10억을 받을 것이고, 선불금으로 충분할 거야.”그리고 이 집이 있으면 나중에 가족들까지 데려올 수 있잖아.""정말?"별 흥취 없던 추겨울은 흥분해하며 물었다.“어서 무슨 임무인지 말해봐.”“네가 경리에 당선될 때까지 기다려.”여진수는 화제를 바꿔 말했다."우리 먼저 다른 일을 하나 얘기하자.""그래, 무슨 일?"“당연히 보수지.”여진수는 등 뒤의 문을 가리켰다."오늘 밤 내가 이리 큰 도움을 주었는데, 넌 나한테 보답하지 않을 거야?"추겨울은 그에게 허리를 굽혀 인사했다."사장님, 고맙습니다.여진수는 무표정한 얼굴로 그녀를 쳐다보며 말했다."너무
여진수는 그녀들과 저녁 여덟시 반부터 새벽 다섯시가 넘도록 수련을 했다.거기에 소환단을 결합해 이들은 드디어 전부 9급 무사에 도달했다.9 급무사는 고대에서 대장군, 심지어 왕급의 존재도 될 수 있었다.지금 윤설아, 백슬기, 하수정과 류미연은 전부 그 레벨에 도달했다.현대 군대로 치면, 여진수 옆에 이 네명의 여인은 네 개의 2000명 규모의 정예부대와 맞먹는다.네 명의 여인은 모두 이미 잠 들었다, 얼굴에는 편안한 미소를 짖고 있었고, 입꼬리도 살짝 올라갔다. 무슨 꿈을 꾸고 있는지 모르겠다.여진수도 잠시 휴식을 취하려 했다.그런데 그때 책상 위에 놓인 그녀의 핸드폰이 울렸다.침대에서 내려와 확인하니 뜻밖에도 추겨울 그 계집애였다.여진수는 베란다로 나가 전화를 받았다. 그러자 추겨울의 울먹이는 목소리가 들려왔다.“집에 일이 생겼어요, 혹시 와줄 수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기다려, 곧 갈게."여진수는 무슨 일인지 묻지도 않고 전화를 끊고 옷을 입고 베란다에서 뛰어내렸다.그는 어검술을 사용해, 추겨울이 있는 곳으로 직행했다.원래는 반시간 이상 걸릴 거리를 여진수는 몇 분 만에 도착했다.초인종을 눌렀다.추겨울이 곧 문을 열었다.그녀의 매혹적인 얼굴에는 온통 황공함과 불안함이 가득했다. 그녀는 여진수를 보더니 눈에 바로 한줄기 빛이 나타났다."이리 빨리!"여진수는 그 말의 의미를 따지려 하지 않고 물었다."무슨 일이야?""나의 룸메이트가 갑자기 경련을 일으켰어요. 빨리 가 보세요."방금 전, 추겨울은 갑자기 목이 말라 잠에서 깨여나 물을 마시러 거실로 나갔다.그러자 바로 옆방에서 고통스러운 소리가 들려왔다.그녀가 뛰어 들어가 보니 룸메이트가 침대에서 뒹굴고 있었다, 엄청 무서워 보였다.그녀는 이런 일을 격어 본 적 없기에 당황해 구급차를 부를 생각도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여진수에게 전화를 걸었다.여진수가 방에 들어가 보니 얼굴은 80 점이 되고, 다리가 긴 여자가 침대에서 뒹굴고 있었다.동작이 너무 커
그녀는 마음속으로 여진수를 몇 번이나 욕했는지 모른다.저녁이 되어서야 세 사람은 산을 내려갔다.떠나기 전, 여진수는 영기 한 방울과 영샘물을 섞은 다음, 전투가 있었던 곳에 물을 부었다.이렇게 하면 얼마 안지나, 여기에 무성한 식물이 자라나 전투의 흔적을 덮어버릴 수 있다.한여름은 여진수의 팔짱을 끼고, 풍채가 넘쳤다.피부도 촉촉해, 전과 비교하면 완전히 다른 사람 같았다.여진수를 향해 마음을 열고 나니, 그녀 전체의 매력은 직선으로 상승했다.그리고 괴뢰 종문의 그 여자는 말없이 그들 뒤를 따랐다. 그녀의 얼굴색은 별로 좋지 않았다. 방금 전 일은 정말 당황스러웠다.아직도 귓가에 그 소리가 맴돌고 있는 것 같았다...주차장소에 도착하고 여지눗는 조수석에 앉았고, 운전은 한여름에게 맡겼다.그 여자는 차 뒤에 앉았다.차가 출발하고 여진수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물었다."네 이름이 뭐야?"“운서.”"너네 괴로종문의 수련방법에 대해 말해봐. 나 엄청 흥취 있어."방금 전 운서 사형의 그 괴뢰술은 엄청 정교해, 정신력이 높지 않으면 문제를 발견하기 어려웠다.자유의 몸을 완전히 잃은 운서는 내키지 않았지만 괴뢰술에 관해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을 말했다.여진수는 전부 받아 적고 방금 전 얻은 여섯 개의 법기를 전부 꺼냈다.그중 손바닥만 한 작은 깃발을 운전하고 있는 한여름에게 주었다.이 깃발을 흔들면 허리케인과 칼날 바람 두 가지 공격 형태가 생긴다.나머지 다섯 가지 법기는 돌아가 다른 여자들에게 줄 생각이었다.길에서 세 사람은 한 포장마차에서 밥을 먹었다.미남미녀의 조합은 수많은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많은 남자들은 여진수가 두 미녀를 차지하고 있는데 대해, 당연히 부러워 하고 질투했다.식사를 마치고, 여진수는 한여름 더러 먼저 약원에 가라 하고, 운서를 약원의 한 방에 묵게 하고, 경호원을 시켜 감시하게 했다. 그녀가 다른 짓을 못하게 만들었다.방안에 인터넷은 없지만, 각종 영화와 음악 그리고 대량의 책이 있어 심심하지는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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