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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7 화

“네 말도 맞아.” 육재원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윤슬이 상처를 다 치료하자 두 사람은 병원을 나서려고 했다.

병원 로비에 도착하자마자 누군가 낮은 목소리로 윤슬을 불렀다. “윤슬!”

부시혁이다!

윤슬은 발걸음을 멈추고 몸을 돌려 쳐다봤다.

부시혁은 수납처에서 수납비 영수증을 들고 윤슬의 앞에 멈춰 섰다.

“부 대표님, 이렇게 늦은 시간에 병원에는 무슨 일이세요?” 윤슬이 미소를 지으며 부시혁을 쳐다봤다.

육재원은 부시혁이 귀찮다는 듯 시계를 보며 말했다. “그러게요. 하실 말씀 있으면 빨리 말하세요. 벌써 10시가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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