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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화

“좋아요.”

남유화는 표정을 싹 바꾼 후, 몸을 돌려 곡철 장군 쪽으로 걸어갔다.

그는 총에 맞아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고 있었는데, 남유화를 보자마자 그는 놀란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강철의 여인이 이렇게 젊을 줄이야.”

남유화는 서늘하게 웃었다.

“김곡철 장군, 아까 누가 그랬죠? 대성의 무도는 몸을 단단하게만 하는 외 아무 소용이 없다고.”

곡철 장군이 미처 답을 하지 못했을 때, 남유화는 용호쌍형 전술을 사용하며 그에게 공격을 가했다.

용과 호랑이의 울부짖음 소리가 삼림에 울려 퍼졌다.

거대한 용과 용맹한 호랑이가 김곡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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