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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화

서정원 덕분에 국내에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게 됐고, 연예계에서 '대박'을 냈다. 요즘 한동안 사라졌을 뿐이다.

"저도 사장님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너라는 친구가 있어서 행복해요. 우리가 전생에 인연이 있어서 여기까지 온 거 같아요."

연채린이 말하다 너무 흥분되는 걸 본 서정원은 서둘러 진정시켰다. 두 사람은 동료이기도 하고 친한 친구 사이이기도 하다.

앞으로 수다 떨 시간도 많은데, 지금 여기서 추억 여행 때문에 흥분해서 눈물을 흘릴 필요는 없다.

오히려 두 사람의 미래를 계획하고 기대하는 게 좋다. 서정원의 몇 마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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