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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 화

"그러면 나야 더 좋죠. 나는 당신이 행복하면 좋겠어요. 또 몰라, 나중에 넷째까지 가질지도 모르잖아요. 얼마나 행복할까요."

서정원은 최성운의 말을 듣고 머리가 어질했다. 그는 더 이상 넷째를 낳고 싶지 않다.

서정원은 다른 여성들과 달리 집에서만 있는 게 편하다고 느끼지 않는다. 서정원은 자기의 세상을 꾸미고 도전하고 싶은 여자다.

서정원은 최성운을 도와 회사 일을 하고, 회사를 더욱 크게 키우는 게 목표다.

그래서 서정원에게는 그저 집안에만 박아서 있으면 안 된다.

"말도 마세요. 이번에 다 낳으면 다시는 낳을 생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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