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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 화

그래서 아내의 그런 생각을 포기하게 만들 수밖에 없었다.

“그 노부부는 집을 산 지 꽤 되었다고 했으니 원아는 지금 이미 다른 주로 유학을 갔다고 할 수 있지. 당신이 이렇게 무작정 간다고 해서, M국이 그렇게 큰데, 어떻게 찾겠어?”

“원아가 기억을 잃고 다시 돌아온 후 정말 너무 신경 쓰이는 아이가 되었어요.”

주희진이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나는 적어도 한 아이는 우리를 안심시켜 줄 줄 알았는데, 원아도 이렇게 될 줄 몰랐고, 영은이도 이렇게 될 줄 몰랐어요.”

임문정은 아내가 우는 것을 보고 아주 가슴이 아파 서둘러 아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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