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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4 화

“제가 드린 말씀은 모두 사실입니다. 염 교수님의 차에 블랙박스도 있으니 아마도 저와 동생분의 대화는 다 녹음되었을 겁니다.”

동준은 즉시 자신이 터무니없는 소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밝혔다.

비록 그는 소남의 편이지만, 모르는 사람을 모함할 필요는 없었다.

“네. 알겠어요. 동생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봐요. 알려줘서 고마워요.”

원아가 고마워했다.

알렉세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원아는 자신이 요즘 너무 바빠서 알렉세이를 소홀히 해서 그런 걸까 생각했다.

그녀는 항상 알렉세이를 남동생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누나로서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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