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이렇게 부자지의 모든 챕터: 챕터 461 - 챕터 470
571 챕터
제461화
아버지!백이겸이 동영상을 연결하고 공손하게 인사했다.자신의 신분을 알고 아버지와 영상통화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만 백이겸의 태도는 더 공손했다.결국 지금의 아버지는 이전보다 훨씬 위엄이 있다.이겸아, 뭐 하고 있어?아버지는 오히려 백이겸을 보고 자상하게 웃었다.쉬려고 해요, 아버지, 이렇게 늦게 전화하셨는데 무슨 일이세요?응응, 일이 좀 있어. 이 일은 원래, 내가 너의 누나에게 조사하라고 한 거야. 나는 네가 평소에 공부에 신경 많이 쓴다는 것을 알고 있어. 그러나 이제 너의 누나가 북아프리카 쪽의 산업에 갔어. 그래서 지체됐어. 너의 누나가 말했 줬어?한 여자를 찾아 드리는 거예요?백이겸은 얼마 전에 누나가 분부한 일이 생각나서 자신이 한 여자를 조사해 달라고 했다.“응, 그래, 조금 있다가 내가 그녀의 사진을 팩스로 보낼 거야. 가능한 한 그녀의 행방을 알아내 줘. 에이, 그렇지 않으면 아버지는 평생 자책할 거야!”“그리고 한 가지 명심해라, 절대 네 엄마에게 알려 주지 마라!”아버지는 한숨을 쉬었다.백이겸이 이 말을 듣고 귀에 거슬려안색도 안 좋아졌다.설마 아빠가 저버렸던 여자야?젠장, 이제 자기 남매 둘을 뒤에서 몰래 찾아보라고 하는데, 백이겸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바로 자신의 엄마인데, 이것도 엄마에게 너무 미안하지 않니?그녀는 아버지와 어떤 사이입니까? 아버지의 능력은 우리보다 더 큰데 찾고 싶다면 틀림없이 찾을 수 있겠죠?백이겸이 말했다.에이, 얘야, 아빠가 찾기 편하다면 네 남매가 찾게 할 필요가 있겠니, 무슨 사이에 대해서 네 누나와 똑 같은 질문인데 아무튼 네가 상상했던 그런 사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 돼. 그녀는 그 당시 우리 가족에게 일어난 큰 일과 관련이 있어. 이렇게 여러 해가 지났는데, 우리 백씨 집은 그녀에게 매우 떳떳하지 못해. 무슨 일인지는 묻지 말고 나중에 내가 말할 거야!그럼, 됐어. 이 일에 신경 좀 써 줘!말이 끝나자 아버지는 전화를 끊으셨다.얼마 지나지 않아 백이겸
더 보기
제462화
그동안 두 사람은 일이 없을 때도 카톡에서 가끔 이야기를 나눴다.소장미는 지금 이미 새로운 유치원에 가서잘 하고 있었다.그리고 백이겸의 도움으로 소장미에게 직접 집 한 채를 선물하여 호범호군 그들이 살게 했다.소 선생님, 저 좀 도와주시겠어요? 우리 반 이 아이들의 숙제를 제가 채점하기 어려워요. 제 남자친구가 데리러 왔어요. 쇼핑하러 가려고 하는데 좀 채점해 주시겠어요?긴 머리가 허리에 닿은 한 여선생님이 지금 담담하게 학생들의 숙제를 고치고 있는 소장미에게 말했다.그런데 유 선생님, 저도 일부 숙제를 아직 고치고 있어요!소장미는 난처하게 말했다.흥, 돕고 싶지 않으면 말해. 무슨 이유를 대느냐?. 당 사장님이 너를 선생님으로 소개했다고 해서 우쭐대지 마라. 허허, 생각해 보면 알지. 소장미는 누군데. 온 지 한 달 만에 명동시 유아교육캠퍼스 최고의 미녀 선생님으로 선정되었는데, 네가 얼마나 대단한데, 지금 숙제를 채점해 달라고 해도 안 되겠니?유가연이라는 선생님은 쌀쌀하게 말했다.그가 이 명동에서 가장 좋은 유치원에 입원한 것은 소장미보다 두달 전이었다 소장미가 금방 왔을 때 유가연은 늘 그를 업신여기고 대신 숙제를 채점하라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었다.게다가, 그 유가연의 남자친구는 꽤 권세가 있는 존재이고, 게다가 용모도 좋다.원래 학구 '가장 아름다운'여선생님의 선정에서 유가연은 자신이 틀림없이 1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그런데 학생 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투표한 사람은 예쁘고 마음이 더 착한 소장미였다.유가연은 당연히 급했지.그리고 소장미를 알아봤는데 정말 배후 세력이 하나도 없다.그러니까 이 장면이 생긴 것이다.다른 나이가 든 여선생님들도 이 장면을 보고 모두 속으로 분노하면서도 말을 하지 못했다.그래, 내가 도와주면 되지! 유 선생님!소장미는 입술을 깨물고 유가연의 책상에서 그녀가 남긴 숙제를 한 무더기 옮겨 자신의 책상 위에 놓았다.흥, 그래야지. 가장 아름다운 여선생님 상을 받았다고 해서 까불지
더 보기
제463화
흥, 어쩐지 소장미가 오늘 감히 나에게 이렇게 순종하지 않더라니, 알고 보니 그가 남자친구를 찾았구나! 정말 화가 나 죽겠다!유가연은 눈을 뒤집고 백이겸과 소장미를 보며 말했다.가연, 왜 그래?그 남자는 두 손에 주머니를 꽂고 차문에 기대어 백이겸을 보고 적대시하게 웃었다.그 소장미가, 원래, 오늘 학생들이 모두 방학했어. 우리는 학교에 남아서 숙제를 채점해야 하는데, 내가 쇼핑하러 가야 하잖아, 그녀를 도와주라고 했는데, 결국 그 남자친구가 와서 도와주려 하지 않았어!얼마나 대단한 남자친구를 찾은 줄 알았어요. 저속한 사람뿐이야!유가연은 방금 전의 일을 말했다.백이겸이 흰색 티셔츠, 운동복 운동화 등을 신고 있는 것이 그녀가 딱 보면 그런 저속한 사람 스타일이다.그래서 말하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는다.그러게, 가장 아름다운 선생님을 선택해서 꼬셨지, 그러니까 가연 너 남자친구는 대단해, 이미 BMW 5시리즈를 몰았는데, 완전 쩐다!물론이지, 마침 내가 내 남자친구와 쇼핑하러 가는데, 태워 줄까? 너희들을 데리고 놀러 갈까, 결국 우리는 앞으로 동료 관계를 잘 맺어야 해!유가연은 웃으며 말했다.소장미를 고립시키려 한다.좋아, 좋아!그 여선생들은 웃으며 차에 올라 가버렸다.백이겸은 원래 그 유가연을 욕하려고 했다.소장미가 이렇게 그녀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보고 백이겸은 당연히 화를 낸다.그러나 소장미는 백이겸의 팔을 잡고 백이겸을 충동하지 말라고.젠장! 돈 있으면 그렇게 대단해!?백이겸은 그녀들이 떠나는 뒷모습을 보고 욕을 했다.그러자 소당미를 데리고 자신이 길가에 세워둔 벤츠 G에 앉아 떠났다.지금도 곧 11시가 된다.백이겸은 소장미를 데리고 식당에 들어갔다.백이겸, 나한테 중요한 일이 있다고 했잖아, 무슨 일이야?앉자 소장미가 궁금해서 물었다.장미야, 너 몽설이라는 여자 알아?백이겸도 빙빙 돌리지 않는다. 이 일은 소장미의 신세뿐만 아니라 자신도 관련되어 있다.그 몽설이가 정말 아버지의 여자였다면그러면 자신
더 보기
제464화
장미, 옥패는 내가 먼저 들게 할 수 있을까, 나는 한 스님을 찾아 이 옥의 내력을 검사해 달라고 싶어!백이겸이 웃으며 말했다.소장미는 잠시 멈추다가 고개를 끄덕였다."그래!”이어서 백이겸은 또 소장미에게 이전의 일들을 물었다.밖이 정말 너무 더워서, 내 썬크림이 거의 효과가 없을 것 같아!바로 이때 일행이 가게로 들어왔다.그 중 한 여자는 손에 물건 한 봉지를 들고 있었다.가연 언니, 식당 옆에 사치품 가게가 있어. 우리 이따가 들어가서 구경할까?한 여자가 말했다.좋아, 먼저 밥 먹자!이 여자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소장미의 동료 유가연이다.어머나, 가연 언니, 저기 봐, 소장미 아니야? 그녀도 여기서 밥을 먹다니?옆에 있던 여자는 소장미와 백이겸을 가리켰다.분명히 의외였다.유가연의 남자친구는 이렇게 돈이 많으니, 틀림없이 그들을 데리고 아주 보통 식당에 가서 밥을 먹지 않을 것이다.그래서 이 식당은 아주 고급스럽다.그런데 뜻밖에도 이렇게 고급스러운 식당에 소장미같은 평소에 반찬 하나에 밥 하나만 먹는 여자도 들어올 수 있었다.어머, 이거 소장미 아니야? 밥 먹으러 왔어?유가연은 냉소하며 소장미 향해 걸어갔다.백이겸도 방금 옥패를 다 거두었는데, 이 몇 명의 여학생들이 걸어오는 것을 보고도 눈살을 찌푸렸다.주문했어요? 왜 음료수 두 잔밖에 없어요?유가연이 말했다.허허, 그 젊은 부부는 단지 들어와서 좀 보고 싶을 뿐이지, 이런 사람이 많잖아. 들어오고 아무것도 주문하지 않고, 단지 음료수 두 잔을 시켜 놓고 앉아 있을 뿐이다. 뿐만 아니라, 사진도 찍고, 인터넷에 올려 억지를 부리는 것 등!유가연과 비교적 친한 여자 동료가 이때 말했다.유가연그들을 웃겨 하하 웃었다.웨이터, 4인분 세트 있어요? 좀 높은 표준의 세트를 주세요!네, 고객님, 당연히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게는 최근에 새로운 메뉴가 나왔는데 특색 있는 황소개구리구이라는 요리입니다. 쓰촨의 셰프가 만든 것인데, 고객님 드셔보시겠습니까?웨이터가
더 보기
제465화
맙소사, 그들이 이렇게 잘 먹다니?유가연은 갑자기 놀랐다.얼굴의 허영심도 싹 사라졌다.흥, 돈이 없는데 무슨 허세를 부려, 이렇게 좋은 음식을 먹고 뭐 하니?유가가 비웃으며 말했다.다른 두 여자도 비웃었다.그러나 그래도 백이겸이 좋은 걸 먹고 있는 게 사실이다. 게다가 두 사람이 이렇게 비싼 것을 시켰는데, 자기 쪽 네 사람이 겨우 작은 것을 시켰다.그래서 웨이터가 음식을 낼 때 자기도 모르게 그녀들을 힐끗 보았다.백이겸은 소장미의 위로에도 그들과 다투지도 않았다.그냥 먹으면서 얘기하는 거야.다 먹었을 때에야 옆에 있는 유가연 그들은 이미 갔다는 것을 발견했다. 분명히 이런 비교를 참을 수 없어서 빨리 먹고 빨리 떠난 것이다.우리도 갑시다!백이겸은 배를 만지며 말했다.그리고 소장미를 데리고 문을 나섰다.참, 장미야, 내가 예전에 사준 옷은? 너 왜 안 입어?백이겸은 웃으며 소장미를 보았다.예전에 그는 소장미에게 옷을 많이 사주었다.소장미는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나는 그렇게 좋은 것을 입기가 쑥스러워”백이겸이 웃었다.자기와 많이 비슷하다, 자기 말이야, 예전에는 가난해서 옷이 깨끗하기만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하지만 지금 수수하게 차려입는 것은 백이겸이 너무 떠벌리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그러나 비교해보면 분명히 소장미는 자신을 너무 억울하게 했다.뭐가 걱정해, 참, 여기 사치품 가게가 있는데, 들어가서 예쁜 옷 몇 벌을 사 줄게!어? 나 안 갈래, 너무 비싸!소장미가 고개를 절레절레 젓다.괜찮아, 가자, 우리 블랙골드 카드 있어!백이겸이 웃었다.소장미는 백이겸에 끌려 들어갔다.맙소사, 나 이 옷 갖고 싶어, 정말 예뻐! 내가 이것 입고 예뻐?유가연은 원피스를 들고 앞에 놓고 수줍게 손짓하고 있다.왜냐하면 이 옷이 정말 예쁘거든요.천욱이라는 부잣집 아들은 라벨을 뒤져 보고 하마터면 버릴 뻔했다:"우리 엄마, 원피스 한 벌에 300만여 원이라니. 돈 뺏는 거야? 자기야, 다른 옷으로 바꾸자...천육
더 보기
제466화
“카드 결제!”백이겸은 손에 든 플래티넘 카드를 내던지며 말했다. 계산원은 즉시 공손한 자세를 취했다.“고객님, 오늘 이렇게 많이 소비하셨으니 세 벌의 옷을 더 증정할 것입니다. 세 벌을 더 선택해 주십시오!”계산원이 공손하게 말했다.“아니야, 아니야, 이것들도 사지 마, 너무 비싸, 백이겸, 난 안 사!”소장미의 머리가 땡땡이처럼 흔들렸다.“난 전혀 이렇게 많은 옷을 입을 수 없어, 정말 필요 없어!”그녀는 정말 놀랐다.“그래도 괜찮아, 세 벌을 더 골라라, 사이가 좋은 동료 선생님이 있으면 그녀들에게 한두 벌을 주면 되잖아, 유치원에서 좋은 관계를 이루는 것으로 간주해!”백이겸이 엷게 웃었다.성실한 소장미를 괴롭히는 사람이 꽤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어차피 이 카드는 봉을 잡는 거라서 매달 7500만 원의 한도액이 있으니 아낄 필요 없다.백이겸은 이 돈을 소장미에게 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아마도 마음속에 소장미와의 그런 감정이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뒤에 있는 유가연과 그 몇 명 여성 동료들은이 말을 듣고 더욱 놀랐다.특히 다른 두 명은“어머, 장미 네 남자친구는 돈이 많구나. 백이겸이라고 하지. 백 도련님의 이름은 듣기 좋고 얼굴도 잘생겼어!”두 여자가 바로 다가와 칭찬했다.지금 누가 더 실력이 있는지 분명하잖아?“어? 유미, 희진, 고마워, 백이겸은……내 남자 친구가 아…….”소장미는 남자친구 아니라고 말하려다가백이겸은 이어서 "나는 그의 양오빠야! 그리고 나는 못 생겼어, 봐요, 옷차림도 품위가 없어!”라고 말했다.헤헤, 백 도련님은 정말 농담을 잘하네!두 여자는 즉시 어색하게 혀를 내밀었다.마음속으로 ‘흥, 양오빠라고? 소장미는 아마 그의 여자 친구일 거야!’라고 생각했다.그러나 이것은 지금 그들의 마음속에서 소장미의 지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어쨌든, 돈 맣은 후원자가 있으니까!“장미야, 백 도련님은 이렇게 많은 옷을 사주었고 게다가 너와 사이가 좋은 동료에게 줄 수 있다고, 장미야, 네가
더 보기
제467장
“무슨 일인데?”백이겸이 듣고 멍해졌다.“여기가 원래 1년 전에 투자유치 사무실에서 유치한 건축공사를 하고 있었어. 이제 디벨로퍼가 사용한 재료가 아마 문제가 있어서 공사 구역이 붕괴되었어. 60여 명의 노동자들이 중상을 입어 다친 사람 수가 100명이 넘었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어!”“어젯밤, 디벨로퍼들이 모두 도망갔다고 들었어. 투자유치 사무실이 연루되었는데, 강처장님을 비롯한 10여 명이 모두 해직되었고, 처벌도 받을 거야!”노동자들이 말했다.투자유치사무실, 강 삼촌이 거기의 처장이었던 것 같은데 해직되었어?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니 백이겸이 물었다."그렇더라도 도망갈 정도는 아니겠지? 인명 피해도 안 났는데 배상하면 되잖아? 그리고 주요 책임도 투자유치사무실이 지는 것 아니지?”“에헴, 디벨로퍼는 이미 돈이 없었지, 반년 전에 디벨로퍼가 돈이 없다고 소문났는데, 어차피 우리도 누굴 찾아야 할 지 몰라. 그냥 여기서 품삯을 독촉하는 거야. 투자유치 사무실에 관해서는, 허허, 어쨌든 누군가가 나서서 책임져야 하지? 그리고 현재 큰 그룹이 행복 마을을 개발건설하는 중요한 시기인데 이런 일이 생겼으니 지도자는 틀림없이 격노할 거지. 영향이 너무 나쁘니까!”백이겸이 들으니 알게 되었다.어쩔 수 없어, 자기가 관여할 일이 아니라서.동정하기만 하고길을 돌아서 갔다.길에서 이정국도 백이겸에게 메시지를 보내왔는데 이 백년에 한번씩 만나는 건물 붕괴 사건에 대한 내용이다.백이겸은 마침 이정국에게 옥석 감정대사를 찾아 달라고 말했다.그는 자신보다 아는 사람이 더 많으니까.호텔로 돌아가백이겸은 목욕을 하고 나가서 저녁을 먹으려고 했다.이때 아버지께서 전화오셨다.“아버지?”“아들아, 네가 투자한 우리 고향에 건물이 붕괴되는 아찔한 사건이 생겼다면서?”“네네, 그래요, 하지만 제 그룹이 참여한 것은 아니에요.백이겸은 아버지가 진짜 소식을 빨리 안다고 생각했다.“오오, 니 집단이 아니라는 걸 알아, 내가 니 강 삼촌이 이미 해직되는데
더 보기
제468화
“에이, 이 자식아, 무슨 헛소리하는 거야. 아무튼 그 두 사람과 나는 니가 생각하는 그런 사이 아니야. 강씨 집이랑 니 당이모 그들은 네가 도울 수 있다면 반드시 도와줘. 아버지 빚을 갚는다고 생각해. 그리고 몽설도 서둘러 찾아. 니 엄마가 왔어. 끊을게!”말을 마치자 바로 전화를 끊었다.백이겸은 핸드폰을 들고 오랫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이게 다 무슨 일이야?심지어 백이겸은 어머니와 전화할 마음까지 들었다. 사실 마음속으로 아버지를 어머니를 속였다는 것이 가슴이 찔렸다.에잇! 하지만 생각해 보니 그냥 아버지를 한번 믿어 보자.시간 보니 5시 반이다.백이겸은 머리를 긁적이며 어쩔 수 없이 강 삼촌 집으로 한번 다녀오기로 했다.당장 내려가서 차를 몰고 강 씨 집에 도착했다.도착해 보니강 씨 집에 온늘 사람들이 많이 왔다.강 사촌은 책임지고 면직된 까닭에 초조해서 병들어 소파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었다!몇몇 손님들은 바로 옆에서 함께 이야기하고 있다.“우동아, 이 일이 생긴 이상 괴로워하지 마, 현의 지도자도 영향이 너무 나쁘다고 홧김에 너를 면직시킨 거야. 나중에 다시 채용할 지도 몰라!”“그래, 게다가 미란은 은행에서 일하고 있잖아, 게다가 희연이도 커서 경제적으로 틀림없이 문제가 없을 거야!”“고마워, 이형, 조형. 오늘 저녁에 집에서 같이 식사하자.”강우동이 허약하게 말했다.“됐어, 밥은 안 먹을게, 그냥 너 좀 보려고 온 거야, 이제 빨리 돌아가야 돼!”두 사람은 일어나서 가려고 했다.“우리 우동의 이 일을 정말 해결 방법이 없겠니? 너희들 인맥이 넓어서 꼭 아이디어 좀 내 줘!”두 사람 모두 고개를 저으며 어쩔 수 없다는 뜻이었다.“당이모도 조급해하지 마세요. 제가 오기 전에 우리 아버지가 강 삼촌에 대해 말씀하셨는데…….”임동민림도 당연히 여기 있어 이제 말했다.이 말이 나오자 강우동과 옆에서도 울었던 강희연은 모두 임동민을 바라보았다.임동민은 마음속으로 ‘흥, 관건적인 시각에 날 의지해야지’강우동은 임
더 보기
제469화
강삼촌, 당이모, 안녕하세요!백이겸은 한 주머니의 물건을 들고 미소를 지으며 말하면서물건을 내려놓으려고 했다.당미란은 백이겸을 힐끗 보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강우동은 침대에 누워 눈도 움직이지 않았다.강희연은 옆에서 백이겸이 무시당하는 것을 보고 매우 난처했다. 왜냐하면 강희연은 백이겸이 명동 시에서 아주 되게 대단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벹츠까지 샀어.그날은 자신을 터미널까지 바래다주었다.솔직히 말하면, 마음속으로는 백이겸에 대해 약간의 감격이 있다.그러나 이 일은 어제 아버지에게 말할 겨를이 없었다. 강희연이 돌아오자마자 아버지에게 이런 일이 생겨 하늘이 무너질 것 같았다.놀아본 경험이 어디 말할 생각이 있겠어.그래서 그는 백이겸이 가져온 물건을 받아 책상 위에 놓았다.“백이겸, 우리 아빠 보러 와줘서 고마워!”강희연이 말했다.임동민은 눈동자를 가늘게 뜨고 적의적으로 백이겸을 보고 있다.백이겸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어디 좀 앉아서 그들의 말을 들었다.강우동의 태도를 백이겸은 이미 각오했다.“에이, 자금 자금, 지금 어디에 가서 자금을 끌어서 이 건물을 인수하게 할 수 있겠어?”강우동 같은 사내도 지금 슬퍼하며 말했다.“강 삼촌, 명동 드리머 그룹을 찾으셨어요? 그들은 지금 족히 우리 행복 마을에 2000억을 투자하려고 하는데, 이 프로젝트는 그들을 안 찾으셨어요?”“당연히 찾았지, 사실대로 말하자면, 나는 드리머 그룹의 일부 매니저들과 알고 있었어, 이전에는 사이가 좋았지만, 지금 가면 안 돼, 인수하려는 회사가 하나도 없어!”강우동은 고통스럽게 고개를 저었다.하지만 지금 이 돈은 드리머 그룹에 있어서 틀림없이 작은 돈이라서 희망을 그들에게맡겨야 돼요. 그들이 동의하기한 하면 이 일도 해결돼요. 우리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어요!임동민은 현재의 핵심 인물이 분명히 자신이라는 것을 보고 시원스럽게 말했다.“동민아, 이 일은 너의 아버지를 많이 부탁할 거야, 이 큰 은혜는 우리 온 가족이 평생 기억할 거
더 보기
제470화
당미란은 더욱 강희연을 꼬집어 임동민과 함께 있게 했다.백이겸이 내려가서 바로 이정국에게 전화를 걸었다.이 일을 이정국에게 맡겨 주었다.이정국은 당연히 문제가 없고 바로 이 일에 착수했다.백이겸은 그제야 어쩔 수 없이 슈퍼마켓에 가서 필요할 식재료를 모두 샀다.다시 위층으로 올라가 보니강씨네 집에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다.“강 삼촌, 축하해요!”“그래, 드리머 그룹의 회사가 매물 인수에 동의할 줄은 몰랐어. 게다가 전액 투자할 거도 생각지도 못했어!”강우동은 말하면서 링거도 맞지 않고 얼굴색도 아주 좋아졌다.손에 들고 있는 핸드폰을 보고 마치 보배를 들고 있는 것 같다.“자자, 오늘은 꼭 나랑 술 한잔 해야 해! 특히 동민이가!”강우동이 말했다.그는 이 일이 분명히 임동민민의 아버지의 도움일 거라고 느꼈다.아마도 자신의 인맥 때문이다.아무튼 지도자가 방금 전화를 걸어서 자기를 복직시키고 이 일을 전문적으로 맡기하게 했다.다음으로 돈을 더 모으면 이 일을 모두 평정할 수 있다.어떻게 즐겁지 않을 수 있겠어?심지어 임동민민이랑 강희연을 보고강우동은 다른 생각이 싹텄다.“희연아, 너는…….”“백이겸, 많이 먹어!”막 말을 하려고 하는데 딸이 뜻밖에도 백이겸에게 반찬을 집어주는 것을 보았다.강우동은 눈알이 튀어나올 것 같았다."희연아, 너 뭐 하니? 백이겸은 손이 있잖아, 스스로 반찬 집는 게 모르겠어?강희연은 말했다."아빠가 모르는데 백이겸이…….”임동민민은 매섭게 백이겸을 노려보고 갑자기 말했다."에이, 강삼촌, 모르시겠지만 백이겸은 지금 이미 옛날과 같지 않아요.”마찬가지로 말해야 할 일인데 그는 당연히 자신이 말하려고 하지요.“뭐가 예전과 같지 않니?" 당이모는 또 한접시의 요리를 들고 물었다.“허허, 백이겸은 이제 복권에 당첨되었어요, 벤츠 G500도 샀고 너무 대단해요! 희연이가 당연히 그를 잘해 줘야지요!임동민민이 괴상야릇하게 말했다.“맙소사…….”식탁 위의 남녀들은 그 말을 듣고 모두 경악
더 보기
이전
1
...
4546474849
...
58
DMCA.com Protection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