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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6 화

말을 마치자 알렉세이는 침실에서 노트북 한 대를 꺼냈다.

원아는 그가 식탁 옆에 앉아 노트북을 켜고 서두인의 자료를 검색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눈살을 찌푸리며 다시 한번 물었다.

“알렉세이, 이 일은 원래 너와 상관없는 일인데, 정말 날 도와줄 거야?”

어쨌든 일단 시작해버리면 정말로 그를 끌어들이게 되는 것이다.

“아가씨 일이 바로 제 일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허점을 남기지 않는 한 아무도 절 잡을 수 없을 테니 안심하세요.”

알렉세이는 원아를 안심시켰다. 그는 자신의 실력에 확신이 있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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