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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2화 기이한 원시림

이번에 그들의 목표는 두개였다.

하나는 칠색 불사 봉황알을 손에 넣는 것 하나는 최은영 무리를 생포하는 것이었다.

“네 말이 맞아, 이선우의 여자들은 다 선녀처럼 예쁘게 생겼어. 그 중 두명은 그의 곁에서 떠나지 않고 딱 붙어있어”

“그리고 진은지도 엄청난 미인이라고 들었어. 비록 나이는 200살이나 되었지만 보기에는 서른마흔살 여자같애.”

“그들 여덟 명은 모두 일품이야, 이번에 잘 해볼 수 있겠는데?”

“누가 아니래? 그녀들 사진만 봐도 참을 수 없이 기대돼.”

“각자 능력대로 꼬시는 걸로 해, 서로 찜한 사람은 건들지 말고.”

“좋았어, 페어플레이하는거야.”

“다들 긴장 풀어, 그저 여덟 명의 계집들 아니야? 그들이 아무리 대단해도 얼마나 대단하겠어?”

“우리는 백여 명이나 있는데.”

모두가 최은영 그들을 안중에도 두지 않았다. 그저 그녀들을 두고 음탕한 생각들뿐이었다. 그들은 곧 원시림에 들어갔고 한 시간 뒤에 그들은 숨어 있을 곳을 찾았다.

그들은 그곳에서 최은영 무리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꼼짝도 하지 않았다.

이 시각 최은영 무리는 20분 동안 원시림에서 길을 잃어서 계속 빙빙 돌고 있었다.

아무리 방향을 바꾸어보아도 제자리걸음이었다.

“더이상 못 가겠어. 다들 앉아서 쉬어. 여기는 괴상하고 괴이해. 의논 좀 해보자.”

진은지는 모두를 멈춰서 쉬게 했고 최은영은 얼른 식량과 음료수를 모두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 원시림은 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찼고 나무의 높이가 평균적으로 높아 적어도 40미터 이상이었다.

그래서 하늘을 가리고 햇빛은 전혀 들어오지 않아 이런 조건에서는 풀이 자랄 수 없었다.

그러나 최은영 무리가 걸어온 길에는 잡초가 무성하고 이름 모를 초목과 등나무 가지들이 가득 뻗어 있었다.

그들은 어렵게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갔다!

“언니, 진언니, 진법이 우리를 홀려서 방향을 헷갈리게 하는 게 아니라면 누군가 방해를 하는게 분명해요.”

“우리가 멀리 가지도 않았고 여기도 굉장히 작은 곳인데 왜 매번 우리는 원자리로 돌아오게 될까요?”

“이런 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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