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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7 화

어느 쪽이든 손실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

HS제약에 대한 좋지 않은 소문이 돌고 있었는데, HS제약은 국가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회사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일이 발생했다는 것은 HS제약의 명성을 망치는 일이었기 때문에 한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 일에 대해 다른 주장을 많이 가질 것이다.

이는 더 이상 손실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T그룹과 HS제약의 평판에 관한 문제이기도 한다.

만약 이번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T그룹과 HS제약의 이미지는 위기를 맞이할 가능성이 매우 클 것이다.

소남은 이 일이 회사에게 더 큰 손실을 일으키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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