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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1 화

[입찰사업계획서를 찾으면 그대로 보내. 만약 내가 수정한 것을 발견한다면 네 귀여운 딸이 고통받기를 기다려야 할 거야.]

원아의 눈빛이 분노로 가득 차자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핸드폰을 침대 위에 던졌다.

그리곤 두 손을 꽉 쥐이며...

‘안드레이 내 생각을 알고 있었어! 그래서 어린 심비로 날 협박해...’

원아는 심호흡을 하고 마음속의 분노를 조절하고 있었다.

‘안드레이의 말 때문에 내가 이렇게 쉽게 흥분하면 안 돼! 그리고 우리 심비에게도 무슨 일이 생기면 안 되고...’

이렇게 생각하자 그녀는 고개를 돌려 문쪽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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