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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3 화

소남의 현재 상태로는 홍채 인식을 풀기는 어려워서 다른 두 개의 비밀번호만 풀었다.

원아는 심호흡을 했고, 안에서 나는 소리가 선명하게 들렸고, 금고가 성공적으로 열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잠시 후 소남이 금고를 닫는 소리와 세 개의 자물쇠가 자동으로 잠기는 소리가 들렸다.

금고 문이 ‘쾅’ 닫히는 순간 소남이 목발을 짚고 걷는 소리가 들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걸어 나왔다.

“끝났어요. 이제 밥 먹으러 가시죠.”

“네, 대표님.”

원아는 문을 닫는 것을 도와준 후, 아래층으로 조심스럽게 내려가던 소남을 지키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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