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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5 화

‘나도 소남 씨를 배신하고 싶지 않지만, 우리 귀여운 심비가 아직 안드레이의 손에 있고...’

이런 복잡한 마음을 품고 원아가 다시 자기 생일을 비밀번호를 입력했다. 그녀의 예상하는 대로 금고는 순조롭게 열렸다.

원아가 금고 안의 물품들을 살펴보니 위 칸에는 소남의 값비싼 물품들이 놓여 있었다. 현금, 시계, 액세서리 등이 있었다.

그리고 그 아래 칸에는 안드레이가 원하는 것이 놓여 있었다.

원아의 허리를 굽히고 손을 뻗어 입찰사업계획서를 꺼낼 때 손이 떨렸지만, 결국 성공했다.

그녀는 자신이 직접 꺼낸 입찰사업계획서를 보면서 창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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