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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3화 미녀 진효리

진씨 가문의 사람들 그 누구도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고 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

그들이 보기에 진화연은 이 시기에 관직에 들어가는 갈수 없다고 생각했다!

일단 재임하기만 한다면 큰 조카인 이선우와 지금의 천자, 두 개의 슈퍼 세력과 직접 마주하게 되었다.

설령 그녀가 이긴다고 해도 반드시 피바다가 되는 싸움일 것이다.

아니면...

진역은 뭔가 생각난 듯 벌떡 일어나더니 빠른 걸음으로 진효리에게 다가가 손을 잡으며 말했다.

“조카야, 또 우리에게 말하지 않은 것이 있어?”

진효리는 숨김없이 털어놓았다.

“봉황도에 심어둔 사람들이 이선우의 여자가 진화연과 합류해 칠색 불사 봉황의 행방을 찾기 위해 무인 구역으로 떠났다고 편지를 보내왔어요.”

쾅!

진효리의 말에 천씨 가문은 들썩였다.

칠색 불사 봉황에 대해 그들은 당연히 알고 있다. 칠색 불사 봉황은 수라검과 수라탑에 견줄 수 있는 신수였다!

그리고 칠색 불사 봉황은 성스로운 신수여서 이선우의 여자가 정말 칠색 불사 봉황,그리고 수라검과 수라탑까지 찾는다면 이선우는 진풍은 물론 천자, 이역 세계의 슈퍼 강자까지 죽일 수 있었다.

멀리 보았을 때, 이선우는 칠색 불사 봉황, 수라검, 수라탑을 가지고 있으니 그는 기필코 절세의 강자가 될 것이다.

진효리는 말을 이어갔다.

“아직 칠색 불사 봉황의 일은 전해지지 않았을 것에요. 봉황도의 몇몇 세력은 이미 이선우의 여자에 의해 죽었다고 들었어요.”

“이역 세계의 세력들도 칠색 불사 봉황을 얻으려고 하기에 소식이 천도에 흘러들어가지 못했을 거예요.”

“그리고 지금 연왕 전하와 천자는 칠색 불사 봉황의 소식을 알고 있다고 해도 행방을 절대 모를 거예요.”

“칠색 불사 봉황의 행방을 아는 것은 이선우의 여자와 그 선배들뿐입니다.”

“물론 우리 진씨 가문도 포함돼요.”

“칠색은 봉황의 행방이 아니기에 현명이로가 이선우의 여자에게 알려줬을거예요.”

“저희와 연왕 전하, 그리고 천자는 이선우의 여자를 간과했어요. 그의 일곱 여인들의 실력은 그와 절대 견주지 않아요.”

“특히 최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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