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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 화

윤슬은 안심하며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박준서에게 만년필을 건네며 말했다. "박 대표님, 그럼 사인해 주세요. 협상 금액은 재무부에서 30분 안으로 대표님 계좌 입금할 거예요.”

박준서는 대답을 하고 만년필을 건네받아 을의 서명란에 서명을 했다.

이렇게 가우 회사는 천강 그룹의 자회사가 되었다.

윤슬은 서류를 박 비서에게 건네줬다. “잘 챙기세요.”

“네, 윤 대표님.” 박 비서는 서류를 가지고 나갔다.

윤슬이 자리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박 대표님, 점심시간도 다 됐는데 제가 식사 대접할게요.”

“괜찮습니다. 저는 선약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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