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뺨 때리는 소리가 대문 앞에서 울려 퍼졌다.고운란은 분노한 표정으로 이강현을 노려봤고, 그를 꾸짖었다.“이강현, 당신 도대체 뭐 하려는 거야?!”이강현은 움직이지 않고, 당황해서 화난 고운란을 바라봤다.이게 무슨 일이지?고운란은 이강현을 노려보다가, 곁에 멍하니 서 있는 주영훈에게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주 사장님께 사과드립니다, 이강현이 조금 헷갈린 것 같습니다. 그분이 어디 계신지 알려주시면, 저도 사과드리러 갈게요.”고운란은 절박하고 또 화가 났다.그녀는 전화를 받아서 이강현이 일하는 중에 여성 고객을 성회롱 했다는 소식을 들었고, 경찰에 체포될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그래서 그녀는 택시를 타고 서둘러 이곳에 왔던 것이다.주영훈도 어리둥절했지만, 곧 이해하게 되었다. 그는 이강현을 힐끔 쳐다보며, 빠르게 말했다.“운란 아가씨, 오해하신 것 같아요, 이강현이 여성 고객을 성희롱 한 것은 아니에요, 전부 다 오해였어요. 지금 이강현은 우리 가게의 새로운…….”옆에서 이강현이 그 말을 듣자마자 살짝 기침했다.이강현은 고운란에게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주영훈은 당황한 채로 웃었고, 말을 하지 않았다.고운란의 얼굴에는 의문이 가득했다. 그녀의 눈썹이 모여들며 주영훈과 이강현을 번갈아 보다 말을 이었다.“이강현이 가게의 새로운 무엇이죠?”“그, 그것은…….”주영훈은 머뭇거리다 재빠르게 말했다.“신입 우수 직원, 신입 우수 직원…….”다행히도 무사히 넘겼네.그제서야 고운란이 안심하며, 이강현의 얼굴에 남은 손바닥 자국을 힐끔 쳐다보고, 그를 한쪽으로 끌고 갔다.“미안해, 당신을 때리기 전에 오해를 풀어야 했어.”고운란이 사과했다.그녀는 너무 성급해, 이강현의 체면을 깍았기 때문이다.이강현은 어깨를 으쓱하며 답했다.“괜찮아, 당신이 날 걱정해준다는 걸 알아.”고운란이 그를 흘끔 보며, 손을 내밀었지만 결국 다시 내리고 말을 했다.“아프지 않아?”이강현은 고개를 흔들며, 입가엔 부드러운
이강현은 뒤돌아 진성택을 흘끔 쳐다보며 말했다.“당연히 이곳이죠, 내 신분은 아직 밝히 수는 없어요. 용문을 완전히 통제하기 전까지 모든 것은 조심스럽게 움직이며 처리해야 합니다.”“네.”진성택이 고개를 숙이며 대답했다.다시 고씨 가문으로.이곳은 사합원, 굉장히 웅장하고 고요한 고택이었다.이때, 뜰 안에 있는 고씨 어르신께서 뜰 가운데에 앉아 차를 맛보고 있었다.이때 곁에 있는 고흥윤이 말했다.“할아버지, 강성 그룹과의 합작은 절대로 고운란에게 맡길 수 없습니다.”어르신은 그것이 당연하다는 듯이 말했다.“그래, 나는 네가 운란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 하지만, 이 계약은 결국 운란이 추진한 것이기 때문에 그녀에게 맡기는 것이 옳아. 그렇지 않다면, 회사에서는 나를 원망할 것이고, 외부에서도 소문이 돌게 될 것이야.”“아빠, 이 일은 심사 숙고해야 합니다. 고운란도 결국 여자이고, 그녀가 강성 그룹과의 합작으로 회사에서 권력을 차지한 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되면 흥윤이에게 좋지 않을 것입니다.” 흥윤의 아버지, 고건민이 말했다.그는 흥윤에게 끌려왔고, 아들을 위해, 그는 자신의 조카를 욕하는 수밖에 없었다.고씨 어르신은 그들을 불쾌하게 바라보며 말했다.“뭐라고 하려면 그냥 해, 돌려 말하지 말고.”흥윤이와 건민은 서로를 바라보다, 전자가 바로 말했다.“할아버지께서 고운란을 걱정하지 않는다면, 적어도 이강현을 걱정해야 합니다. 그는 어찌됐든 간에 외부인인데, 이 4년 동안 그는 고씨 가문에 먹칠만 했어요. 고운란이 운생 제약회사를 통제하게 된다면, 할아버지께서 세상을 뜬 후 고씨 가문의 재산이 이 외부인 이강현의 손에 들어갈까 봐, 저는 걱정됩니다!”고씨 어르신의 얼굴이 굳어지고, 차가운 코웃음을 터뜨렸다.“내가 죽기를 기다리는 건가, 너희들끼리 세력을 다투려고?”흥윤은 재빨리 머리를 숙였다.“할아버지, 저는 그런 의미가 아니었습니다.”흥!고씨 어르신은 차가운 코웃음을 터뜨리며 말했다.“이강현이 내 고씨
고씨 가문의 고택, 가족 만찬 자리.고씨 가문의 식구들이 모두 모였고, 한 테이블에 앉았다.고운란이 이강현과 함께 들어왔을 때, 고씨 가문의 몇몇 친척들이 냉소하고 비아냥거렸다.““운란아, 왜 이 자식을 데려왔지?"”““재수없어, 밥을 먹으러 왔는데 이런 놈을 봐야 한다니!"”"“어떤 사람이 개처럼 보이는데, 운란이 어디로 가든 그가 따라가는 것 같아."”사람들은 큰 소리로 웃으며, 그들의 얼굴에는 조소가 가득 찼다.고민국과 최순은 이미 와서 앉아 있었고, 부끄럼과 분노로 가득한 얼굴로 이강현을 노려보았다.폐물같은 놈!이런 놈은 운란이하고 어울리지 않아!최순은 마음속으로 결심했다. 어떻게든 둘을 혜여헤어지게 하겠다고.나의 딸은 반드시 부자집에 시집가 마님이 되어야 해!고운란은 아름다운 눈썹을 찡그리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이강현을 끌고 빈 자리에 앉았다.옆에는 메이크업 상품을 열심히 조사하는 고청아가 앉아 있었는데, 그녀는 신이 나서 외쳤다.““오마이갓, 사야해! 이건 꼭 사야해!””그녀는 바로 주문을 하고, 조금도 망설이지 않았다.결제를 완료하고 나서야 그녀는 오만하게 고운란과 이강현을 쳐다보며 말했다."“아, 밥 먹으러 왔구나, 하지만 아쉽네. 고운란, 사실 너는 오지 말았어야 해. 왜냐하면, 이따가 후회할 텐데."”고청아는 그 일을 이미 알고 있었고, 고흥윤이 그녀에게 말해주었기 때문이다.정말 깨고소하다네!고운란이 공개적으로 체면이 깍이는 것을 볼 수 있다니, 너무 좋아.고운란은 눈썹을 찌푸렸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얼마 지나지 않아, 고흥윤이 고씨 어르신과 함께 큰 홀로 들어왔다.모두들 서둘러 일어나 어르신에게 경의를 표하며 몇 마디를 외쳤다."“좋아, 다들 앉아. 가족 만찬이니까 너무 격식을 차리지 말고.””고 어르신은 지팡이를 짚고, 얼굴에 미소를 가득 피우며 손을 흔들어 모두가 앉도록 했다.고흥윤은 고 어르신 옆에 앉아서, 맞은편에 있는 고운란과 이강현을 힐끗 보며 입꼬리를 끌어올렸다.고운란,
이 말을 하고선, 그는 땅에 앉아있는 개에게 거칠게 뼈를 던져 주었다.이것은 명백히 모욕을 주는 것이었다. 고운란은 분노하며 일어서려 했지만, 누군가의 따뜻한 손이 그녀의 손을 눌렀다.그녀가 머리를 돌려보니, 그것은 이강현의 웃는 얼굴이었다.그는 부드럽게 머리를 흔들며 속삭였다.“괜찮아.”고운란은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이강현을 쳐다보며, 눈에 눈물이 고였다.얼마나 더 참아야 하지?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는데, 그는 어떻게 아무런 반응이 없을까!하지만, 고운란은 더는 신경 쓰지 않았다. 그녀는 머리를 돌리고 이강현을 보지 않았다.고씨 어르신도 몇 마디 말을 하며 모두에게 시끄럽게 하지 말라고 했다. 결국, 이런 토론은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하지만, 고씨 가문의 어린 아가씨들은 그 이름 모를 부자가 고운란 같은 계집애를 좋아할 리가 없다고 여겼다.절대로 허락할 수 없어. 반드시 빼앗아야 해!그런데, 이때 휴대폰을 만지던 고청아가 갑자기 큰 소리로 외쳤다.“할아버지, 선물을 보낸 그 이씨 가문의 부자가 누군지 알아냈어요.”그녀는 일어나면서 휴대폰 화면을 모두에게 보여주며 말했다.“다들 선입견을 갖고 계셨어요, 그 선물들은 그 부자가 절 위해서 보낸 것이었어요! 우리 한성에 이씨 성을 가진 부자가 올 예정이라는데요. 그는 경성에서 왔다고 들었어요, 그의 이름 아래에는 많은 상장 기업이 있고, 리가문은 경성에서도 매우 유명하고 위치가 높다고 들었어요. 그분은 사실 저를 찾아온 거 에요!”고청아는 매우 기뻤다. 이런 부유한 젊은 이가 고운란 같은 계집을 좋아할 리가 없다.당연히 그는 고청아를 찾아온 것이다. 왜냐하면, 그녀는 고씨 가문의 젊은이들 중에서도 자신이 제일 아름답다고 여겼기 때문이다.고씨 어르신은 그 말을 듣고 매우 감격했다.“정말이야? 그 이 도련님께서 너를 찾아온 거야?”고청아는 매우 기뻐하며 말했다.“그럼요, 저는 방금 몇 명의 내부인에게 물어봤어요. 그들은 그 신비한 이 도련님께서 며칠전에 도착했고 아직 얼굴을 드러내지
고청아는 이강현을 쳐다보며 입꼬리를 끌어올려 비웃으며 말했다.“흠, 이강현, 넌 무슨 뜻이지? 혹시, 그 신비로운 이 도련님이 바로 너라는 거야?”이강현은 고개를 끄덕이며 가볍게 웃었다.“그럴 수도 있지.”하하!그 순간, 고씨 가문의 고택안에 웃음소리가 터져 나왔다.“젠장! 이 놈이 미쳤나? 이런 말을 하다니.”“이 자식이…… 아마도 유명해지려고 미쳤나 봐.”“아, 고운란은 이런 남편을 가진 건, 전생에 죄를 많이 지었나 봐.”이들의 비웃음소리에 이강현은 아랑곳하지 않았다.이 사람들은 앞에 앉아 있는 이강현이 바로 그들이 찬양하고 부러워하는 이 도련님이 라는 것을 어찌 알겠는가!이때 장모님인 최순이 일어나서 이강현을 가리키며 소리쳤다.“이강현, 너 입 좀 다물어! 너는 말할 자격이 없어! 내가 창피해서 원!”최순은 지금 미쳐버릴 것 같았다.진짜 인생에 도움이 안되네.그에게는 조금의 수치심이라 곤 없는 건가?혹시, 모두가 우리집 사람의 체면을 깎아내리는 것을 보고서야 그의 마음이 기뻐지는 건 아닐까?쓰레기 같은 폐물!저녁에 돌아가면, 반드시 운란에게 이혼하라 해야겠어!한쪽에 있는 조숙은 눈살을 찌푸리며 조롱했다.“흥, 입만 살아가지고,정말 주제넘은 놈이네.”이강현이 설명하려 했지만, 고운란이 옆에서 얼굴을 찡그리며 말을 열었다.“그만해, 이강현, 입 다물어!”고운란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했다.원래부터 그녀는 매우 힘들었고, 이제 이강현이 이런 말을 하니, 그녀에게도 모욕을 받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이강현은 당황해하며 입속의 말을 삼키고, 무력하게 고개를 숙였다.“미안해.”이때 고씨 어르신도 탁자를 치며 말했다.“조용히 해.”모두 입을 다물었지만, 눈빛으로는 이강현과 고운란을 경멸했다.그때, 고씨 어르신께서 가볍게 기침 두 번 하고 말을 했다.“그럼, 오늘 저녁 가족 모임을 이용하여, 한 가지를 발표하겠다.”이 말에 모두가 긴장했다.고흥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고, 매우 흥분했으며, 그는 도발
그녀는 분노하는 얼굴로 고흥윤을 노려보자, 결국 그는 참지 못하고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하하하!"고운란, 어때? 지금 굉장히 화가 나고 나를 때리고 싶지? 하하, 너같은 년이 할아버지 앞에서 알짱거리는 것을 내가 보고있기만 할 것 같애? 천만에! 네 년은 내 상대가 아니야!”고흥윤은 거만하게 웃었다.특히 고운란의 눈물을 터뜨릴 것 같은 표정을 보니 그는 더욱 신이 났다.“고흥윤, 이 비열한 놈아! 계약서는 원래 내 것이었어!”고운란은 불만스럽게 외쳤다.고흥윤은 어깨를 으쓱하며 답했다."어쩔 건데? 할아버지가 나에게 이 일을 맡겼잖아, 너 반대할 생각이야? 나는 너에게 감사해야 할 지도 몰라, 계약을 얻지 못했다면 나는 이 합작을 맡을 기회가 없었을 테니까. 하지만 걱정하지 마, 네가 나를 돕지 않아도 돼, 너는 절대로 이 합작과 아무 관련이 없을 거야."고운란은 화가 나서 고택을 떠났다.고흥윤은 뒤에서 더욱 조롱하며 외쳤다."고운란, 예전에 사실 할아버지는 널 좋아했어, 아쉽게도 네가 이강현이라는 쓸모없는 놈과 결혼했으니…….”고운란은 주먹을 쥐며 돌아보지 않고 떠났다.이강현은 서둘러 일어나서 뒤따랐지만, 그녀의 모습은 이미 보이지 않았다.고건민과 최순은 자리에 앉을 수 없었고, 고운란을 따라 고택을 떠났다.그들이 떠나자마자 마당은 대소동이 터져 나왔고, 이강현과 고운란을 비난하는 더러운 말들이 쏟아져 나왔다.집에 돌아와서 문 앞에 서자, 이강현은 들어가려고 했지만, 집 안에서 시어머니 최순이 허세를 부리는 소리를 들었다."정말 무례해! 어르신께서 이렇게 우릴 대하다니, 우릴 사람으로 안 보는 거 같아, 이 계약서는 운란이 거둔 건데, 왜 그냥 고흥윤에게 줘야 하는 거야!"최순은 분노에 차서 발을 구르며 대놓고 욕설을 퍼부었다."안돼, 나는 어르신을 찾아가서 이야기해야 해!"최순이 문밖으로 나가려 했을 때, 고건민은 그녀를 잡아 끌었다."가지 마, 이 일은 어르신이 이미 결정한 거니까 바꿀 수 없어.""그럼 우리는 그냥
한신 빌딩!이 삼백 미터의 빌딩은 한성에서 가장 높은 그룹사 빌딩이다!한성의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으며, 한강까지도 볼 수 있다.한신 그룹은 바로 이 빌딩의 소유자다.이 빌딩은 한신 그룹을 포함하여 진주 최고 부호가 투자하여 설립한 기업 집단이다.한성에서, 한신 그룹은 매우 큰 대기업, 대그룹이며, 세계 500대 기업 중 상위 100위에 있고, 절대적인 배경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전체 한성에서는 누구도 이 집단에 들어가기를 원치 않는 사람은 없다.이 시간, 한신 그룹 최고 층의 고요하고 아늑한 건물 내부는 또한 한신 그룹의 사장실로, 완전히 남부 정원 건축의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작은 다리, 흐르는 물, 정자, 탑 등 장식은 1000억 의 비용이 들었다!이강현은 손을 뒤로 하고 서 있으며, 큰 창문 앞에서 한성의 밤경치와 네온불을 내려다 보며, 손에 금룡을 새기고, 어두운 글자가 적혀 있는 금색 동전을 사무실 책상 위에 놓고, 뒤에 있는 진성택에게 말했다."용문 후계자의 권리로 한성에서 가장 큰 제약 연구 회사를 설립하겠어."용 금화!강자들을 굴복시킬 수 있는 아이템!용 금화는 용문을 대표하며, 이 동전을 가진 사람은 세상의 모든 강자들을 부릴 수 있다!또한, 이 동전을 받은 사람은 용문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다.이것은 일종의 통행증이고, 상징이며, 또 몇 개가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진성택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 용 금화를 집어들고 대답했다."당연히 문제가 없습니다. 지금 바로 계획을 세우겠습니다.""빨리 해야 해. 시간을 늦추고 싶지 않아.”이강현은 무표정하게 말했다.진성택은 고개를 끄덕이며 답했다."문제 없습니다. 그러나, 작은 도련님께서 왜 갑자기 제약 연구 회사를 설립하고 싶어하는지 묻고 싶습니다."“고씨 가문은 의약품 사업을 하고 있어. 의약품 연구소에서 개발한 약을 고씨 가문에게 판매하게 할 것이므로, 먼저 약을 개발해야 해.”이강현의 눈에 깊은 빛이 스쳐 지나갔다.진성택은 당황하여 물었다. "고씨 가문?
한성의 모든 관련 업체들, 수많은 눈길이 이 신비한 부자에게 향하고 있었다!매우 놀랍기 때문이다!도시 최대 규모의 의약품 연구 기업에 2조의 투자까지!순식간에 그 신비한 부자에 대한 소문이 온 도시에 떠돌았다.물론, 이 신비한 부자의 정체나 배경은 아무도 알지 못했다.다만, 그가 타지에서 온 것만 알고 있었다.당일 오후, 그 신비한 부자가 원일 그룹을 설립하고 공식적으로 가판을 설치했다.또한 한성의 관련 고위 인사들을 그룹의 개업 행사에 초대했다.모든 신문 업체들이 보도하였고, 원일 그룹은 단숨에 도시 전체를 휩쓸어 모두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수많은 사람들이 미친 듯이 신비한 부자와 원일 그룹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 후에는 또 뉴스 하나가 다시 떨어졌다!원일 그룹이 한성 남부 지역의 황무지를 인수하고 의약품 연구 기업의 위치를 확정했다!이 소식이 나오자마자, 순식간에 한성 남부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폭등했다!업계 밖에서든 안에서든 사람들은 모두 한성 남부가 한성의 다음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리고 이런 이유로, 도시 전체의 의약품 기업들이 모두 원일 그룹에 찾아와 협력을 요청했다.이런 규모의 투자에서, 그들은 단지 조금만 나눠 받아도, 그것은 회사 몇 년 동안의 실적에 충분했다.집에서, 최순과 고건민은 강상 그룹 문제로 논쟁하고 있었고, 그 반대편에는 걱정스럽게 얼굴을 찡그리는 고운란이 앉아 있었다.이강현은 힘들게 청소하면서 가끔 몇 마디 들었다.“운란, 이것은 우리 가족의 기회야. 네가 합작을 얻을 수 있다면, 이후에는 어르신께서 우리 집과 너를 존중하게 될 것이야. 그 강성 그룹과의 협력은 그냥 고흥윤에게 주면 돼."최순은 매우 흥분했고, 그녀의 생각도 나쁘지 않았다.고운란이 협력을 얻으려고 노력하기만 한다면, 전부가 아니더라도 일부 협력만 얻는 것도 그들 가족이 몇 년 동안 먹고 살 수 있는 돈이었다.‘2조? 정말 돈이 많네.’이 도련님이 정말로 고청아를 좋아하는 건지, 아니면 자기 딸을 좋아하는 건지 그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