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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화

장필수는 지금 화가 났다!

이강현 이 놈이 죽으려는 거야? 감히 새 사장님을 길을 막다니.

“이강현, 너 뭐해? 빨리 저리 꺼져!”

장필수는이강현를 가리키며 노발대발하며 말했다.

방금 그를 처리해 버리지 않은 것이 후회되기 시작했다!

이강현는 눈살을 찌푸렸다. 내가 서 있는 위치가 문제였던가?

그는 이 장필수가 자신을 괴롭히려고 고의로 그런 것이라 생각했다.

좋아, 어느때까지 저렇게 나올수 있는지 보자고.

“하하, 이제 이강현은 끝났어. 장 매니저님은 벌써 화를 내기 시작했어.”

“아까 그 일도 아직 해결되지 않았고, 아마 곧 함께 해결될 것 같아.”

“쉿, 매니저님이 듣게 되면, 우리 모두 끝이야!”

몇몇 직원들은 작은 소리로 중얼거리고 있었고, 그 중 몇몇 사람들은 꽤 고소해했다.

하지만 이강현와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은 매우 긴장 하고 있었다.

주영훈도 냉담하게 이강현을 바라보았다. 만약 고씨 가문과 고운란이 아니었다면, 그를 고용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어 그는 장필수에게 말했다.

“그를 해고해, 3개월치 급여까지 주도록.”

장필수는 곧장 머리를 끄덕이고 웃으며 말했다.

“좋아요 사장님, 하지만, 그에게 3개월치 급여를 주는 건 필요 없을 것 같아요, 그는 방금 손님을 성회롱 했거든요.”

주영훈은 듣자마자 눈살을 찌푸렸고, 얼굴에 분노가 차오르며 말했다.

“성회롱? 이 일은, 네가 잘 처리해, 새 사장님에게 나쁜 인상을 남기지 말도록해.”

장필수는 머리를 끄덕이며 말했다.

“문제 없습니다, 모든 것을 저에게 맡겨주세요.”

말이 끝나자, 주영훈은 이미 슈트를 잡아당기고, 미소를 띈 얼굴로 롤스로이스를 향해 걸어갔다.

그리고 장필수는 손을 뒤로 한 채, 얼굴에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이강현을 바라보며 말했다.

“이강현, 짐을 싸고 여기에서 꺼져!”

이강현은 장필수를 흘끔 보며 ‘바보’라고 말했다.

이 바보란 말에 모두가 이강현을 이상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그는 더 이상 여기에서 일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인가?

장필수는 즉시 화가 나, 손가락으로 이강현의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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