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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5 화

“네, 저 여기 있어요.”

원아는 시험관을 잘 놓고 안경을 벗고 일어나 문 옆으로 가서 문을 열었다.

오현자가 웃으며 말했다.

“방금 제가 교수님의 방으로 가서 노크했는데, 교수님은 침실에 안 계셔서 대표님께서 교수님이 여기에 있을 거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역시...”

“무슨 일이세요?”

원아가 물었다.

“아, 네, 대표님께서 동 비서님이 왔다고 알려 달라고 하셨어요.”

오현자는 소남의 말을 전했다.

“알았어요. 지금 내려갈게요.”

원아는 고개를 끄덕이며 서재 문을 닫은 다음 자신의 침실로 가서 파일을 품에 안고 빠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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