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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화

‘그런 거로 만든 요리, 정말 먹을 수 있나? 생각만 해도 별로일 거 같은데. 아무튼 임이한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다 먹지 않을 거야.’

윤슬은 순간 임이한이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그럼…… 매일 그런 음식 먹어요?”

윤슬은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한 마디 물었다.

임이한은 부정하지 않았다.

[의학을 배울 때부터 계속 이랬어요.]

그러자 윤슬이 숨을 한번 들이 마셨다.

“그럼 10년 이상은 됬잖아요! 참 대단하시네요.”

임이한이 피식 웃었다.

[사람 마다 자기의 독특한 취향이 있기 마련이에요. 이런 걸 조미료로 사용하는 건 제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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