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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5 화

”더워, 너무 더워..”

“왜 이렇게 속이 불편하지. 우웩…”

한 가닥 남은 이성의 끈을 잡으며 원아는 열심히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러댔다. 그리고 결국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고, 그녀는 성공적으로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다행히도 엘리베이터 안에는 그녀 말고 아무도 없었다!

그녀는 아래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에 숨어있었다. 원아의 얼굴이 비정상적으로 빨개지기 시작했고 입가에서는 제멋대로 신음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엘리베이터는 서서히 내려가더니 7층에 멈추어 섰다.

남자 한 명이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그녀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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