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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4 화

원아가 위층에서 일하고 있을 때 알렉세이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알렉세이, 뭐 알아낸 거 있어?”

전화를 받은 원아의 첫마디는 진현석 조사에 대해 묻는 것이었다.

지난 이틀은 매우 바빴고 원아의 초점은 기본적으로 소남을 중심으로 돌아갔지만, 여전히 이 문제를 잊지 않았다.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까지 진현석의 모든 것을 철저하게 조사를 했는데, 쓸모 있을 만한 걸 하나도 찾지 못했어요. 이 사람 아무 흑역사도 없는 평범한 사람이던데요.]

알렉세이는 어쩔 수 없는 말투로 보고했다.

원아는 진현석을 생각하며 한숨을 쉬었다.

‘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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