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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화

강영수는 마침 그녀와 반대 방향으로 운전하다가 앞의 신호등에서 유턴했다. 그리고 바로 장소월의 문자를 받았다.

「수야, 너 어디야?」

강영수는 그녀의 메시지를 놓칠까 봐 항상 휴대폰을 지니고 다녔다. 그리고 그녀의 문자를 보자마자 바로 답하곤 했다. Comment by 만든 이: 휴대폰을 가까이 지니다

-휴대폰을 가까이 했다

등으로는 괜찮지만 늘 지니고 다녔다는 의미에서 ‘가까이'를 빼도 무방 Comment by 만든 이: 대답은 직접 육성으로 하는 것

문자에는 보통 ‘답하다, 답장하다’

하지만 지금 그는 휴대폰을 꺼버렸다.

왕 집사는 백미러로 그를 한번 쳐다보았다. Comment by 만든 이: 왕 집사 = 운전기사?

“운전기사가 또 입을 열었다.”

만약 동일인물이 아니라면, 본 회차에서 운전기사가 처음 언급되었으니 ‘또’ 삭제.

만약 동일인물이라면 인명 통일

“소월 아가씨가 보내온 문자입니까? 소월 아가씨가 눈치채신 걸까요?”

“아마도 그럴 거야... 하지만 거짓말을 하긴 싫어.”

강영수는 부정하지 않았지만 대답도 하지 않았다.

시간이 조금 더 흐른 후에, 그가 완전히 자기 힘으로 다시 설 수 있을 때 그녀와 만날 것이다. Comment by 만든 이: 조금만 더 기다리면 ~ 그녀와 만날 것이다.

흐름이 어색

이렇게 성치 않은 상태로 그녀를 만날 수는 없다.

운전기사가 또 입을 열었다. Comment by 만든 이: ‘이야기하다’는 범위가 좀 더 큼.

운전기사가 단순히 질문을 던진 것이니 ‘말했다’ 정도로만 번역

“혹시, 소월 아가씨께서 신경 쓰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내가 신경 쓰여서 안 돼. 먼저 돌아가자.” Comment by 만든 이: ‘그렇다고 하더라고’가 없어도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므로 삭제

강영수가 피곤함 속에서 눈을 감았다. 조금 전에는 매우 위험했다. 강영수가 병원 앞에서 기다리지 않았더라면, 그대로 가버렸더라면. Comment by 만든 이: 앞뒤 라임 통일

그렇다면 소월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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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goodnovel comment avatar
한정순
편집하던중인걸 올린건 가요? 수정요청사항들이 그대로 노출되어있네.ㅋㅋ황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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