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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66화

서현우는 처음에는 자기 사람들을 데리고 도망가려고 했다.

그러나 이성적으로 그는 여전히 마지막 발악을 하고 싶었다.

‘결국 천순성이 무너지면 성국은 더 이상 저항할 힘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성국이 무너진 것은 지구상의 마지막 반격의 힘이 사라졌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 다음에 노복에게 모든 백성이 전멸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서현우는 이번에 탈출한 뒤 노복이 핏빛 수조를 이끌고 천용을 휩쓸기 전에, 자신의 실력이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존경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했다.

‘그리고 설령 가능하다 하더라도 노복이 나아가지 않고 멈출 것인가?’

‘그래서 이 전쟁은 아주 핵심적이어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존재하거나 파괴되는 것을 결정할 수 있다고 그렇게 말했어.’

그리고 노복을 격파하거나 심지어 격살하려면, 서현우는 어쩔 수 없이 신국의 강자들을 열심히 모집해야 한다.

‘신국의 이런 강자들이 일전을 원한다면 이승천과 정진 등이 없어도 큰 문제가 없어.’

‘또 수족이 있어.’

‘30여 마리의 8급 흉수도 무시할 수 없는 방대한 힘이야.’

‘그러나 그들은 오히려 많은 것을 쟁취하기 쉬워.’

‘우선 수족은 교활한 심보를 가진 자가 그렇게 많이 없기 때문에, 그들의 전투하려는 마음을 불러일으키기만 하면 죽을 때까지 싸우게 될 거야.’

‘둘째, 노복은 사악한 기운으로 수족을 감염시키고, 핏빛 수조가 사방을 휩쓸게 하는데, 가장 먼저 수족을 공격해.’

‘8급 흉수들은 노복에게 감염되어 노복의 손에 있는 꼭두각시 노복이 되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과 인족의 연합은 필연이 돼.’

‘끝없는 세월 동안 수족과 인족 사이에는 조화될 수 없는 생사의 원한이 있어’.

‘그러나 노복이라는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존재 앞에서, 모든 생명체는 생존을 위해 잠시 모든 원한과 원한을 버리고 같은 진영에 서게 돼.’

‘이제 신국의 강자들은 굳건히 싸울 거야.’

‘수족도 연계가 잘 되어 있어.’

‘합치면 80여 마리의 주제경의 실력으로, 이미 노복과 정면으로 싸울 자격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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