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Chapters of 출소해보니 약혼녀가 일곱 명!: Chapter 591 - Chapter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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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1화 첩첩산중의 위기!
무인 구역의 기타 곳은 황페한 사막인 것에 비해, 여긴 마치 다른 세계 같았다.“정말 신기해요. 여기는 어떻게 원시림이죠? 심지어 엄청 넓어요! 저희 다른 세계로 온 건 아니겠죠? 여기 풍경이 너무 이뻐요! 그리고 모래바람이 여기를 두려워하고 있다는 거 느끼셨어요? 이쪽으로 오지도 않아요.”최은영 일행은 눈앞에 끝없이 펼쳐진 원시림을 바라보며 감탄했다.추선과 유동백조차 기이한 장면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보니까 일이 쉽게 돌아가지 않네. 후배, 네 기억으로 전에 여기 원시림이었어? 난 왜 죽은 바다라고 기억하고 있었지? 우리 방향을 잘못 왔나?”추선이 묻자, 유동백은 눈앞의 원시림을 바라보며 넋이 나간 듯 답했다.“여기 맞아. 전에는 죽은 바다였어. 근데 왜 원시림이 됐지? 다들 움직이지 마. 내가 들어가서 보고 올게.”말을 마친 유동백은 하늘을 밟고 날아갔다.원시림의 중앙 상공에 도달한 그는 공포스러운 진기를 내뿜으며 아래로 공격을 날렸다.웅!공포스러운 진기가 바닥을 향했을 때, 그 순간 지면이 지진이라도 난 듯 나무들이 한줄 한줄 강대한 기운에 뽑혀버렸다.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원시림은 아무 일도 일어난 적 없는 듯 금세 평온을 되찾았다.유동백은 높이를 낮춰 한 그루의 나무 위에 떠 있었다. 순간, 불길한 생각이 그의 뇌리를 스쳤다. 평온한 이 원시림이 갑자기 그에게 극도로 위험한 느낌을 주었다. 그는 자리에 더 머무르지 않고 즉시 일행에게 돌아갔다.“은공 님, 어떻습니까? 여기가 맞습니까?”최은영 일행은 바로 물었다.유동백은 그들의 물음에 답하지 않고 외쳤다.“위험해, 여길 떠나!”유동백은 말을 마치고 추선과 동시에 진기를 뿜어내 최은영 일행을 감싸고 하늘을 향해 날아갔다. 그들이 지면을 떠나던 순간, 한 자루의 검기가 원시림 내부에서부터 뿜어져 나왔다.“젠장, 이 검기의 기운은 왜 이렇게 익숙하지? 후배, 먼저 얘네들 데리고 가.”추선은 말을 마치고 몸을 돌려 한 손으로 검기를 막아냈다.퍽!그 검기는 그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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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2화 기이한 원시림
이번에 그들의 목표는 두개였다.하나는 칠색 불사 봉황알을 손에 넣는 것 하나는 최은영 무리를 생포하는 것이었다.“네 말이 맞아, 이선우의 여자들은 다 선녀처럼 예쁘게 생겼어. 그 중 두명은 그의 곁에서 떠나지 않고 딱 붙어있어”“그리고 진은지도 엄청난 미인이라고 들었어. 비록 나이는 200살이나 되었지만 보기에는 서른마흔살 여자같애.”“그들 여덟 명은 모두 일품이야, 이번에 잘 해볼 수 있겠는데?”“누가 아니래? 그녀들 사진만 봐도 참을 수 없이 기대돼.”“각자 능력대로 꼬시는 걸로 해, 서로 찜한 사람은 건들지 말고.”“좋았어, 페어플레이하는거야.”“다들 긴장 풀어, 그저 여덟 명의 계집들 아니야? 그들이 아무리 대단해도 얼마나 대단하겠어?”“우리는 백여 명이나 있는데.”모두가 최은영 그들을 안중에도 두지 않았다. 그저 그녀들을 두고 음탕한 생각들뿐이었다. 그들은 곧 원시림에 들어갔고 한 시간 뒤에 그들은 숨어 있을 곳을 찾았다.그들은 그곳에서 최은영 무리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꼼짝도 하지 않았다. 이 시각 최은영 무리는 20분 동안 원시림에서 길을 잃어서 계속 빙빙 돌고 있었다.아무리 방향을 바꾸어보아도 제자리걸음이었다.“더이상 못 가겠어. 다들 앉아서 쉬어. 여기는 괴상하고 괴이해. 의논 좀 해보자.”진은지는 모두를 멈춰서 쉬게 했고 최은영은 얼른 식량과 음료수를 모두에게 나누어 주었다.이 원시림은 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찼고 나무의 높이가 평균적으로 높아 적어도 40미터 이상이었다.그래서 하늘을 가리고 햇빛은 전혀 들어오지 않아 이런 조건에서는 풀이 자랄 수 없었다.그러나 최은영 무리가 걸어온 길에는 잡초가 무성하고 이름 모를 초목과 등나무 가지들이 가득 뻗어 있었다.그들은 어렵게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갔다!“언니, 진언니, 진법이 우리를 홀려서 방향을 헷갈리게 하는 게 아니라면 누군가 방해를 하는게 분명해요.”“우리가 멀리 가지도 않았고 여기도 굉장히 작은 곳인데 왜 매번 우리는 원자리로 돌아오게 될까요?”“이런 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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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3화 원시림을 나가자!
최은영 무리는 아까 무슨 일이 발생하였는지 전혀 기억나지 않았다. 그들의 몸에는 온통 상처가 가득했다.그들의 반응을 보더니 진은지는 안도의 한숨을 쉬며 도대체 어찌 된 영문인지 알아낸 것 같았다.그녀는 얼른 아까 발생하였던 일들은 최은영에게 빠짐없이 말해주었다.“뭐하고?! 우리가 달려들어 서로를 죽이려 들었다고?”“이게 가능해?”“우리는 왜 아까의 기억이 사라졌지? 하나도 기억이 나지를 않아.”“진언니, 저희를 속이려는 거 아니죠?홍슬비와 채민지는 너무 놀라 얼른 모두의 몸의 상처를 확인하였다. 다행히도 그들 중 가볍게 다쳤을 뿐 아무도 아무도 내상을 입지 않았다. 최은영은 침착하게 그녀는 눈앞의 잡초를 잡아 부수고 코에 가까이 가져가 냄새를 맡았다. 그 순간, 그녀의 영혼이 완전히 다른 정신세계로 들어간 것처럼 느껴졌다. 그녀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이 누구인지 잊어버렸다. 그녀는 진은지를 향해 공격했고 진은지도 준비가 있었는지라 공격을 날렸고 단숨에 최은영을 제압했다.그러고는 손에 든 약병을 최은영의 코에 가까이 가져가게 하여 냄새를 맡게 하였다. 최은영은 빠르게 정신을 찾았고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제 다들 무슨 상황인지 이해됐어?”진은지는 모두를 바라보며 물었지만 최은영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된 상황인지 알지 못했다.최은영은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말했다. “이 잡초와 덩굴 때문이야.”“정확히 말하면 이것들은 마치 독가스와 비슷해.”“이 독가스는 목숨에 위협은 가지 않지만 마음과 정신을 매혹시킬 수 있어.”“심지어 환각을 일으킬 수 있어. 우리가 사실 이 원시림을 나갔는데 이 독가스 때문에 빙빙 돌면서 못 나갔던 거야.”“뭐라고요?”“우리는 빙빙 돌고 있었어요.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이게 어떻게 가능한 일인가요?”“진언니, 확실하게 설명해 줄 수 있나요? 너무 어려워요.”임주하와 그들 몇 명은 이전에 걸어온 길과 했던 기호들이 존재를 확인했었다.그래서 그들은 최은영이 말을 믿지 않았고 최은영도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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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4화 청동문
이 모든 일을 마친 후, 그녀들은 전장을 빠르게 떠났다.그녀들이 떠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역 세계의 몇몇 슈퍼 세력들은 그들이 보낸 강자들이 몰락했다는 소식을 접했다.순간 전체 이역 세계는 분노에 휩싸였다.그들은 최은영 무리를 추적하기 위해 이렇게 많은 초강력 강자들을 보냈고 이번에는일이 성사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백 명이 넘는 세력이 모두 소멸되었다.그들 모두가 몰락하고 죽었다.“이럴 수 없어, 절대 불가능해.”“최은영 무리들의 수준이 이렇게 공포스러운 정도로 강력할 수 없어, 그들 모두를 죽였다는 것은 불가능해.”“칠색 불사 봉황! 분명히 그녀들은 이미 칠색 불사 봉황을 찾았을 거야.”“칠색 불사 봉황가 우리 사람들을 죽인 것일 수도 있어.”“가자, 즉시 각 문파 세력에게 다시 슈퍼 강자들을 파견하여 봉황섬 무인 구역으로 가게 해.”“나는 우리가 이렇게 많은 강자를 보내면 최은영 무리를 잡을 수 있다고 믿어.”“모든 사람에게 이번에는 절대로 성공시켜라고 전해, 생포하기 어려우면 죽여도 돼.”“칠색 불사 봉황은 절대로 그들 손에 넘어가선 안 돼.”각종 명령이 내려지자 곧바로 각 문파 세력의 책임자들이 떠나갔고 이역 세계에서 소문이 퍼지면서 많은 슈퍼 강자들이 각종 활동을 시작했다.한 명의 고인물급 슈퍼 강자까지 나서고 있었다.이 모든 일에 대해 최은영 무리는 아직 알지 못했다. 현재 그들은 수라지존이 죽은 곳에 진입했다.그들은 칠색 불사 봉황알을 아직 찾지 못했다.“여기가 그때 수라지존이 죽은 곳이야? 이렇게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 여전히 여기에는 많은 공포의 기운이 남아있는것 같아.”“진언니, 수라지존은 그 당시 절세의 강자였는데 누가 그를 죽일 수 있었을까요?”최은영 그들은 주변에 퍼져 있는 기운을 주의 깊게 느끼고 있었고 특히 최은영은 약간의 이선우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았다.그녀를 깜짝 놀랐다! 그녀의 혼란스러웠다.진은지는 그들 주변에 퍼져 있는 기운들과 약간은 은연중에 뿜어져 나오는 한 줄기 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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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5화 칠색 불사 봉황을 찾다!
동떨어진 청동문 하나가 마치 무덤 없는 묘비처럼 최은영 무리 앞에 놓여있었다. 그건 그녀들에게 매우 위험하다는 느낌을 주었는데, 왠지 들어가서는 안 될 것 같았다.청동문은 아무런 문양도, 구멍도 없이 매우 매끄러웠다.조민아가 바로 일어나서 청동문 위에 서자 채민지와 홍슬비도 각각 청동문의 양옆에 섰다.모두들 청동문을 에워싸고 자세히 관찰하기 시작했는데, 이리저리 관찰해 보았지만 그녀들은 여전히 아무 것도 감이 잡히지 않았다.바로 이때 진은지는 갑자기 무언가 생각난 듯, 뭇 사람들 한테 말했다. "이 청동문 너머에 있는게 당시 수라지존이 개척한 또 다른 작은 세계가 아닐까?""최은영, 은용창을 들고 다시 느껴봐.""알았어요!"최은영은 손에 은용창을 들고 청동문 앞에 섰다. 은용창은 다시 한번 방금 전에 냈었던 이상한 소리를 냈다.이어 청동문이 갑자기 진동했고, 조민아와 채민지, 홍슬비 세 사람은 놀라서 바로 청동문과 멀리 떨어졌다.바로 이때, 모든 사람들이 매끄럽기 그지없는 청동문 위에 촘촘한 문양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다.그리고 맨 위에는 열쇠 구멍 같은게 나타났다.이걸 본 진은지는 최은영에게 말했다. "빨리 은용창의 총끝을 그 구멍에 꽂아."최은영은 즉시 은용창의 총끝을 구멍에 꽂았지만 10여초가 지나도 청동문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어떻게 된 거야? 왜 반응이 없지? 왜 안 열리는 거야?""혹시 이 구멍이 열쇠구멍이 아닌가?""아니면 언니의 은용창이 열쇠가 아닌거야?""이거 귀찮아졌네. 이제 어떻게 해야 되지?""조급해하지 마, 곧 성공할 것 같아. 틀림없이 우리가 또 뭔가를 빠뜨렸을 거야.""최은영, 은용창을 뽑아서 다시 꽂아.""알겠어요!"최은영이 은용창을 뽑아 다시 구멍에 꽂았지만 1분이 지나도 청동문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이제는 진은지도 방법이 없었다. 은용창의 총끝을 구멍에 계속 꽂아 넣은 후, 그들은 청동문을 둘러싸고 자세히 관찰하기 시작했다.청동문에 있는 그 문양들을 만지며 지아는 무언가 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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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6화 강적!
최은영은 양반다리를 하고 앉았다. 주위의 영기가 그들의 체내에 들어가자 모두들 침착해지지 못했다.왜냐하면 그들 모두 이 안의 영기가 이때까지 흡수했던 그 어느때의 영기보다 짙음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뿐만 아니라 이 안의 영기는 그녀들에게 매우 특별한 느낌을 주었다.그들은 그 이유가 이 영기 안에 수라지존의 진기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그들은 시간 낭비할 엄두가 없어 미친듯이 흡수했고 그렇게 두시간 좀 지나 수라탑 3층에 있던 영기들은 전부 흡수되었다.모든 사람이 한 경계 돌파했을 뿐만아니라, 경지도 몇 배 높아졌다. 이 점은 그녀들이 흥분하게 만들었다."언니, 우리 모두가 한 경계를 돌파했어요. 정말 신기해요.""우리가 흡수한 영기는 역시 다르다니까."조민아 등은 각자의 체내의 기운의 흐름을 느꼈는데, 모두 자신의 경계가 올라갔으며 경지도 높아졌음을 느꼈다.최은영도 속으로는 매우 흥분했다. 그녀는 모든 사람에게 말했다. "우리가 방금 흡수한 영기는 확실히 남다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수라지존의 진기야.""수라지존의 진기가 이미 500여년이 지났다지만 그래도 우리가 현재 감당할수 있는게 아니야.""만약 우리가 수라탑 3층에 있지 않았더라면, 수라지존의 진기를 조금만 흡수해도 몸이 터져 죽었을 거야.""그러니까 다들 방심하지 말고 지금 시간이 있는 틈을 타서 서둘러 체내에 흡수된 영기를 모두 소화하자."조민아 등은 최은영의 말을 감히 거역하지 못하고 즉시 다리를 꼬고 앉아 체내의 영기를 소화하기 시작했다.그들이 수련하는 이 몇 시간동안 칠색 불사 봉황알에도 변화가 일어났는데, 지금의 알 껍데기는 더욱 투명해졌다.주먹만 한 어린 새 한 마리가 얌전히 안에 누워 있는게 보일 정도로 안의 모든 것을 다 볼수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안에는 더 이상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시간이 얼마간 지난 후, 최은영 등은 체내의 영기를 전부 소화한 후에야 수라탑 3층을 떠났다."좋아, 좋아. 보아하니 이번에 너희 모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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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7화 우리는 적은 수로 여럿을 괴롭히는 걸 좋아해!
굉음이 울리고 무서운 기세는 순식간에 진은지가 날린 손뼉에 눌리웠다."이 늙은이는 내게 맡기고 나머지를 죽여!"진은지가 그 괴물급의 슈퍼강자를 향해 달려가자 다른 강자들도 나서기 시작했다. 그들이 나서자 임주하 등에게 가해졌던 위압이 순식간에 사라져 모두 일어설수 있었다."포진!"최은영과 조민아는 사람들 속에 뛰여들어 살육 했고, 임주하 등도 곧바로 전투에 가담했다.그들은 손을 잡고 필살 진법을 펼쳐 순식간에 우위를 점했다.몇 합 붙지 않아 십여 명의 이역 세계의 강자들이 그녀들에게 참패하였다."너희들 이게 무슨 진법이야? 어떻게 이렇게 무서운 위력이 있을수 있어?!"살아남은 이역 세계의 슈퍼강자들은 더이상 경솔하게 공격하지 못했다. 그들은 즉시 별로 강하지 않은 진법을 펼쳤다.모두들 어두운 얼굴로 최은영 등을 바라보며 그녀들을 에워쌌다."곧 죽을 사람이 그렇게 많은걸 알 필요는 없지. 너네들은 여럿이서 적은 수를 괴롭히는 걸 좋아하지?""공교롭게도 나와 내 여동생들은 적은 수로 여럿을 괴롭히는 걸 좋아해.""죽여!"최은영이 총을 들고 한걸음 내디디자 은용창은 하늘을 울리는 총소리를 냈고, 이와 동시에 조민아의 손에 있는 검도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순식간에 검소리와 총소리가 교차하며 천지에 울려 퍼졌고, 그와 함께 천지를 삼킬 듯한 검기가 동반되었다.쾅쾅...천지간에 진기가 가득 차고, 모래와 돌이 흩날리고, 땅이 흔들렸다. 최은영 등은 함께 공포스러운 살의를 방출했는데, 몇 합 동안 땅에는 십여 구의 시체가 더 많아졌다.그러나 최은영 등은 모두 조금도 다치지 않았다. 그들이 충분히 강한 것 외에도 펼쳐놓았던 진법이 그 효력을 발휘해서였다.이 진법은 경지가 그녀들을 훨씬 초과하는 강자들만이 막을 수 있고 파괴할 수 있었다.그 괴물급의 슈퍼강자라면 될수도 있었으나 그는 지금 진은지에게 당하고 있었다.최은영 등을 상대하는 강자들은 사람이 많았지만 그들의 경지로는 이 진법을 타파할수 없었다."이럴수가?! 너희들이 만든 진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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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8화 시조용의 기
지금 진화연은 한창 대군을 거느리고 이역 세계의 강자 대군에 저항하고 있다. 천도에서는 이미 항호도 대진을 열었고, 현재 이역 세계의 대군도 파진하고 있다! 하늘도 위태롭다!진화연이 이번에 마주한 것은 전대미문의 강적이다. 비록 창명왕조라는 칭호가 2백만 호랑이, 늑대 대군을 자랑하지만, 방외세계의 이와 같은 강자의 대군을 상대할 때 그들이 아무리 많은 사람이 있어도 소용이 없다. 실로 창명왕조의 호랑이와 늑대대군들 중 강자가 너무 적고, 경계 또한 너무 낮기 때문이다.이역 세계의 초강자를 상대할 때 그들은 아무리 많은 사람이 있어도 소용이 없다. 지금 상황에서는 쌍방이 방외 세계의 초강자와 겨루면, 단칼에 진화연의 10만 명을 참수해 버릴 수 있다. 지금 유일한 방법은 진화연과 창명왕조의 모든 강자들이 연합하여 먼저 이역 세계의 초강자들과 대항하는 것이다. 전투가 진행된지 이틀 밤이 지났을 때, 진화연이 이끌고 간 50만 대군들 중 현재 몇명 남지 않았다. 그녀를 제외한 천 명에 가까운 창명왕조의 강자들을 제외하면 남은 사람이 5만명도되지 못한다.이역 세계의 대군은 겨우 만 명을 잃었을 뿐이다. 비록 그들의 초강자들도 많이 잃었지만, 진화연 쪽은 더욱 많은 손실을 보았다. 게다가 그녀는 지금 중상을 입었다.“장공주 전하, 우리 계속 이대로 진행하면 안 됩니다, 우리와 이역 세계의 힘 차이가 확실히 너무 큽니다.”“설령 그들이 사람 수를 써서라도, 우리를 죽일 수 있습니다.“오십만 대군이여, 이제 우리 몇 명밖에 남지 않았다.”“당신과 선우 씨는 도대체 어떻게 의논을 했습니까, 그는 어째서 지금까지도 손을 쓰지 않습니까? “사람들은 모두 진화연에게 시선을 돌렸다, 그녀는 그들 모두의 희망이며, 전체 창명왕조의 희망이기도 하다. 비록 그녀는 지금까지도 그 자리에 앉지 않았지만, 모든 사람들은 이미 그녀를 천자로 여겼다!게다가 그녀는 지금 전체 창명왕조에서 가장 강력한 전력을 가진 사람이다.진화연은 그녀의 부하들이 무엇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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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9화 이선우의 결정
남주연과 노연미도 이선우가 궁으로 가서 무엇을 찾는지 모른다, 비록 그녀들이 추측을 하고 있지만, 이선우가 말하지 않으면 절대 묻지 않을 것이다.“알았어, 알았어, 걱정 마세요. 진화연은 쉽게 무너지지 않아요.”“수라검과 시조용의 기운은 이미 지나갔으니, 우리가 돕지 않아도 그녀와 그녀의 대군들은 하루 이틀은 버틸 수 있을 것입니다.”“우리 먼저 뭐 좀 먹고 출발합시다”곧, 이선우와 네 사람은 진씨 가문의 식당을 찾아 메뉴를 주문했다.그동안 이선우는 남주연 세 사람에게 말했다. “용아들은 이미 칠색불사봉황의 알을 찾아냈고, 이제 무인지역을 떠났어요.”“이번에 그녀와 그녀 대군들이 이역 세계의 초강자들을 많이 죽였으니 우리도 이역 세계의 강자를 우리를 많이 견제하도록 노력해야 해요. 그러면 용아들은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될 거예요.”“그녀들의 임무는 우리보다 더 중요합니다, 그들은 이역 세계의 초강력 자들의 기습에 대응할 뿐만 아니라, 칠색불멸의 봉황 알을 보호해야 합니다.”“사부님이 떠나기 전에 저에게 칠색불멸의 봉황 알이 수라탑 세 번째 층에서 부화하려면 적어도 반년은 걸릴 것이라고 귀띔해 주셨습니다.”“물론 이건 가장 낙관적인 상황이지만 도중에 무슨 사고가 생기면 1~2년 이상 걸릴 것 같습니다.”“제가 궁에 가서 무엇을 찾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제가 지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궁으로 가서 찾고 있는 것은 용아가 짊어진 비밀에 해답입니다.”“제가 아무런 해답도 찾지 못했고, 의혹만 증폭했지만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그것이 바로 나와 용아 각자 짊어진 비밀이고 수라검과 칠색불사봉황만이 풀 수 있습니다.”“물론 수라검의 봉인이 모두 제거되고 칠색불사봉황이 완전히 성장한 후에야 가능합니다.”“이건 굉장히 긴 과정이 될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말고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자, 식사합시다.”남주연과 노연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지금 두 사람은 이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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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00화 너희에게 서로 유언을 전할 시간을 줄게
그는 이번에 이역 세계의 강자 중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었다, 단지 그는 쳐다만 보았을뿐인데, 그 눈빛을 진화연도 감당할 수 없었다.그때 그녀와 그녀의 뒤에 있는 사람들은 더없이 충격을 받았고, 더없이 놀랐다, 눈앞의 이 사람의 무서운 전력과 예측할 수 없는 경지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다.이 사람이 이렇게 젊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는 결코 늙은 괴물 급의 강자가 아니다.그 정도의 강자가 젊어 보일 수 있지만 눈앞의 이 사람은 확실히 젊은이다.진화연은 그의 나이가 30대 초반일 것으로 추정했고, 심지어 더 젊을 수도 있다.이건 그녀에게 너무 충격적인 일이였다, 개전 이후 지금까지 처음으로 그들 앞에 얼굴을 공개를 한것이다“장공주 전하, 오래간만입니다.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제 이름은 노천이고 올해 28살입니다.”“이역 세계 대명종 대사선배, 저는 이역 세계의 젊은 세대 중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들 수 있습니다!”“젊은 세대 중에 이름 있는 사람 중 가장 약한 사람입니다.”“당신과 창명왕조의 병사들이 이렇게 오래 버틸 수 있다니 모두 정말 훌륭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절대적인 실력 앞에서 마지막 비장의 카드도 쓸모가 없습니다.”“아까 그 검이 수라검 맞죠?”“수라검에서 시조용의 기운을 느꼈는데 확실히 명불허전 이였습니다.”“아쉽게도 시조용이 남긴 한 줄기 기운일 뿐이지 시조용이 살아난다면 저는 상대가 못됩니다.”“당신에게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한 것은 당신이 충분히 훌륭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당신은 이젠 눈을 감아도 됩니다, 저는 당신이 창명왕조 천하의 백성들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그래서 나는 그들을 죽이지 않겠다고 약속할 수 있지만, 당신네 창명왕조 진씨 왕족들은 모두 죽여야 합니다.”노천이 말하는 동안 웅장한 진기가 몸속에서 서서히 넘쳐나면서 천지를 파괴할 정도로 무서운 위압이 뒤따랐다.그가 손을 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마치 큰 산처럼 서 있었고, 공포의 위압은 진화연과 사람들을 숨을 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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